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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온나손출발) 푸른동굴 보트 스노클링 or 체험다이빙 투어 (일본/오키나와)를 소개해 드릴게요.
특별한 장소와 매력적인 경험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여행입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며, 당신의 여행을 응원합니다.

여행 계획 중이신가요?
여러분, 혹시 요즘 지친 일상 속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 해본 적 있으신가요?
탁 트인 곳에서 아무 걱정 없이 푸른 바다를 보고 싶다면, 저는 오키나와를 강력 추천해요.
특히 오키나와의 푸른동굴은 바다가 선사하는 마법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신비로운 푸른빛이 가득한 동굴 속에서 형형색색의 물고기들과 함께 헤엄치는 상상만 해도 설레지 않나요?
이 투어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줄 거예요.
굳이 깊은 지식이나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괜찮아요.
전문 강사님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도와주시거든요.
특히 배를 타고 이동하는 덕분에 체력 소모도 적어서 더 좋았어요.
왜 이 투어가 꼭 필요한지 저의 경험을 살짝 말씀드리자면, 바쁜 일상 속에서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고 자연과 하나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에요.
오키나와 푸른동굴은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지만, 직접 물속으로 들어가면 그 감동이 몇 배가 된답니다.
바다 깊은 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고요함과 생명력은 정말 놀라웠어요.
이런 경험은 흔치 않으니, 망설이지 말고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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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투어가 좋을까요?
제가 직접 이 투어를 경험해 보니, 정말 많은 장점이 있더라고요.
가장 좋았던 점은 바로 '편안함'과 '안전함'이었어요.
온나손에서 보트를 타고 푸른동굴 포인트까지 이동하니, 굳이 힘들이지 않고 아름다운 바다를 만날 수 있었죠.
덕분에 물속에서 에너지를 쏟아부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친절하고 경험 많은 강사님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를 이끌어 주셔서 초보자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었답니다.
제 친구들도 처음엔 물이 무섭다고 망설였는데, 강사님 덕분에 금세 적응하고 물고기들과 인사하며 행복해하더라고요.
스노클링과 체험다이빙 중 선택할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에요.
저처럼 푸른 바다를 더 깊이 탐험하고 싶은 분들은 다이빙을, 좀 더 가볍게 즐기고 싶은 분들은 스노클링을 선택하면 돼요.
두 옵션 모두 푸른동굴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었어요.
연중 진행되는 투어라 계절에 상관없이 아름다운 푸른동굴을 만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겨울에도 따뜻한 슈트를 입고 들어가니 문제없더라고요.
가족, 친구, 연인 누구와 함께 가도 완벽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상세 정보
이번 푸른동굴 투어는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는 알찬 프로그램이에요.
먼저 샵에 집합해서 예약 확인과 간단한 서류 작성을 하고 장비를 챙긴 후 옷을 갈아입습니다.
이 과정이 약 20분 정도 걸리는데,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헤맬 일은 없었어요.
이후 간단한 안전 교육을 받고, 걸어서 5분 정도 떨어진 항구로 이동해서 보트에 탑승합니다.
보트로 포인트까지 가는 데 약 10분 정도 소요되니, 총 이동 시간은 약 40분 정도 잡으면 돼요.
바닷바람을 맞으며 푸른 바다를 가로지르는 기분이 정말 상쾌했어요.
그리고 대망의 스노클링 또는 체험다이빙 시간!
약 40분 동안 푸른동굴의 신비로운 세계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답니다.
강사님들이 우리를 이끌어 주셔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물속을 탐험할 수 있었어요.
물고기들에게 직접 먹이도 줄 수 있어서 더욱 특별한 경험이었죠.
투어가 끝나면 다시 배를 타고 항구로 돌아온 뒤, 샵으로 이동해서 샤워하고 옷을 갈아입어요.
샤워실은 깔끔하고 온수도 잘 나와서 춥지 않게 마무리할 수 있었답니다.
다만, 중요한 유의사항이 몇 가지 있어요.
투어는 자동 확정이 아니니 예약 후 최종 안내를 꼭 확인하셔야 해요.
악천후 시 투어가 중지되거나 푸른동굴 진입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도 미리 알아두세요.
저처럼 건강 상의 문제가 있거나 임산부, 다이빙 당일 비행기 탑승 예정인 분들은 참가가 어려울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는 센스!
추천 일정
여러분께 제가 직접 경험하고 추천하는 푸른동굴 투어 일정을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투어 시작 시간보다 넉넉하게 20분 전쯤 샵에 도착하는 걸 추천해요.
저도 조금 일찍 가서 여유롭게 접수하고, 장비 사이즈도 맞춰보고, 옷도 갈아입었죠.
간단한 설명이 끝나면, 강사님들과 함께 항구로 이동해요.
샵에서 항구까지는 걸어서 5분 정도 거리라 산책하는 기분으로 이동했답니다.
항구에 도착하면 보트에 탑승하고, 약 10분 정도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푸른동굴 포인트로 향해요.
보트 위에서 오키나와의 에메랄드빛 바다를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어요.
드디어 푸른동굴 도착!
약 40분 동안 스노클링 또는 체험다이빙을 즐길 시간이에요.
저는 체험다이빙을 선택했는데, 강사님이 옆에서 계속 케어해주셔서 정말 안심하고 바닷속을 구경할 수 있었어요.
수많은 물고기 떼와 푸른빛으로 빛나는 동굴은 정말 환상 그 자체였답니다.
시간이 어찌나 빨리 가는지,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다시 배를 타고 항구로 돌아옵니다.
이때 뒤돌아보는 오키나와 바다와 하늘의 경치도 정말 멋져요.
샵에 돌아와서는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옷을 갈아입는 데 약 20분 정도 소요돼요.
소중한 자연을 위해 간단히 소금기만 씻어내는 센스는 잊지 마세요!
이렇게 모든 일정이 마무리되면, 뿌듯함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이 가득 남을 거예요.
위치 안내
(온나손출발) 푸른동굴 보트 스노클링 또는 체험다이빙 투어는 오키나와 중부에 위치한 온나손(恩納村)에서 시작돼요.
온나손은 나하 시내에서 렌터카로 약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오키나와 자유여행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죠.
아름다운 해변과 리조트들이 많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인기 지역이랍니다.
샵은 내비게이션에 주소를 입력하면 쉽게 찾아갈 수 있어요.
여러분, 제가 정말 강조하고 싶은 팁이 있어요!
샵에 바로 찾아가지 마시고, 꼭 건너편 주차장으로 먼저 찾아가세요.
저는 처음에 샵 쪽으로 갔다가 차를 돌려 주차장으로 가는 데 꽤 위험했던 기억이 있어요.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꼭 주차장을 먼저 확인하고 여유롭게 이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차장에서 샵까지는 아주 가까우니 걱정 마세요!
온나손에 숙소를 잡으셨다면, 이동이 더욱 편리할 거예요.
투어 시작 전후로 온나손의 아름다운 카페나 맛집들을 둘러보는 것도 좋은 코스랍니다.
렌터카를 이용하지 않는 분들은 택시나 버스를 이용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렌터카가 가장 편리하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여행 꿀팁 & 추천 준비물
푸른동굴 투어를 100배 더 즐길 수 있는 저만의 꿀팁과 추천 준비물을 알려드릴게요!
첫째, 멀미약을 꼭 챙기세요.
파도가 조금이라도 높은 날에는 배 위에서 멀미를 할 수도 있어요.
저도 평소엔 괜찮다가 살짝 어질했는데, 미리 챙겨갔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둘째, 편안한 슬리퍼를 준비하세요.
샵에서 항구까지 걸어가는 길에 업체에서 제공하는 슬리퍼를 신는 경우도 있는데, 간혹 발이 불편할 수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편한 슬리퍼를 가져가면 좋아요.
셋째, 수건은 챙겨가면 더 좋아요!
샵에서 수건을 대여해 주기도 하지만, 혹시 모르니 개인 수건을 하나 더 챙겨가면 든든하겠죠?
넷째, 수중카메라 또는 방수팩은 필수예요!
아름다운 푸른동굴과 물고기들을 내 눈에만 담기 아깝잖아요?
업체에서 SD카드 구매 후 카메라를 대여해 주기도 하는데, 개인 방수팩이나 방수카메라를 가져가면 훨씬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답니다.
다만, 방수팩은 생각보다 화질이 좋지 않을 수 있으니 방수케이스를 추천해요.
다섯째, 날씨는 꼭 확인하세요.
푸른동굴 투어는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아요.
강풍이나 파도가 심하면 푸른동굴에 들어가지 못할 수도 있지만, 근처 다른 포인트에서도 충분히 멋진 스노클링/다이빙을 즐길 수 있으니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저도 날씨 때문에 동굴에 못 들어갔지만, 그래도 바닷속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어요.
여섯째, 투어 당일 음주는 절대 금물!
안전상의 이유로 전날 과음했거나 당일 음주한 분은 투어에 참여할 수 없답니다.
그리고 체험다이빙 후에는 감압병 위험 때문에 당일 비행기 이용이 불가하니, 비행 스케줄을 꼭 고려해서 예약하세요!
수영복과 갈아입을 옷은 기본! 마음 편히 즐길 준비만 단단히 하고 가시면 됩니다.
추천하는 투어
여러분, 오키나와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이 푸른동굴 스노클링 또는 체험다이빙 투어는 정말이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어요.
제가 직접 경험해 보니, 그 어떤 액티비티보다도 특별하고 감동적인 시간이었거든요.
수영을 전혀 못해도 괜찮아요.
저처럼 초보자도, 아이들도, 심지어 저희 어머니도 강사님들 덕분에 안전하고 즐겁게 바닷속을 유영했답니다.
친절한 가이드분들이 개인별로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했어요.
언어가 서툴러도 바디랭귀지나 간단한 영어로 충분히 소통할 수 있으니 걱정 마세요.
오키나와의 에메랄드빛 바다, 신비로운 푸른동굴의 빛깔, 그리고 눈앞에서 헤엄치는 다채로운 물고기 떼는 평생 잊지 못할 장면이 될 거예요.
특히 가성비가 정말 뛰어나다고 생각해요.
모든 장비 무료 렌탈에, 온수 샤워 시설까지 완비되어 있고, 심지어 수중 카메라 대여(SD카드 별도 구매)까지 가능하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죠.
일상에서 벗어나 오직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자연의 위대함을 온몸으로 느끼고 싶다면, 이 투어가 정답입니다.
정말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 될 거예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오키나와의 푸른 바다에서 인생샷도 남기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마무리
여러분, 오늘 제가 소개해드린 오키나와 푸른동굴 스노클링 또는 체험다이빙 투어 어떠셨나요?
글을 쓰는 내내 푸른 바닷속에 다시 뛰어들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답니다.
일상의 모든 스트레스를 잊고,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온전히 힐링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바다 깊은 곳에서 만나는 경이로운 풍경들은 사진이나 영상으로는 다 담을 수 없는 감동 그 자체였죠.
신비로운 푸른빛이 가득한 동굴, 팔꿈치만 내밀어도 모여드는 물고기 떼, 그리고 친절한 강사님들의 따뜻한 배려까지.
이 모든 것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제 오키나와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었어요.
특히 수영을 못한다고 망설였던 저와 제 지인들도 모두 만족하며 돌아왔답니다.
안전하게 모든 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문가들이 함께하니 걱정은 내려놓으셔도 좋아요.
오키나와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주저하지 말고 푸른동굴 투어에 도전해보세요.
여러분의 여행에 잊지 못할 색다른 경험을 선물해 줄 거예요.
저의 포스팅이 여러분의 아름다운 오키나와 여행에 작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도 더 알찬 정보로 돌아올게요!
리뷰속으로
솔직히 처음에 살짝 당황했어요. 주차장 찾기가 생각보다 헷갈리더라고요. (꼭 건너편 주차장 이용하세요, 저처럼 헤매지 마시고요!) 그리고 예약 문의할 때 응대가 좀 아쉬웠던 점도 있었죠. 하지만! 막상 투어 당일에 만난 현지 강사님들은 정말이지 천사 같았어요. 날씨 때문에 푸른동굴에 못 갈 뻔했는데, 다행히 다음 날 날씨가 좋아 급하게 다시 신청했거든요. 그랬더니 어찌나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던지, 전날의 아쉬움이 싹 가셨어요.
제 친구 중 한 명은 렌터카 배터리 때문에 예약 시간에 늦었는데, 업체에서 정말 친절하게 시간 변경을 도와주셨다고 해요. 도착해서도 차량 괜찮냐고 먼저 물어봐 주시고... 이런 따뜻한 배려에 감동받았답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가는 가족분들께 정말 강추해요! 저희 애들도 처음엔 좀 무서워했는데, 강사님들이 한국말까지 섞어가며 어찌나 잘 이끌어주시던지, 나중엔 물고기 보느라 정신없더라고요. 오히려 부모인 제가 아이들 신경 덜 쓰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답니다. 투어 후에는 문 앞까지 나와 인사해주시는 모습에 또 한 번 따뜻함을 느꼈어요. 오키나와에 또 간다면 여기로 다시 가고 싶어요! 완전 강추입니다!
오 세상에, 제가 태국, 스페인, 크로아티아, 베트남 등 여러 바다를 가봤지만, 오키나와의 푸른동굴 바다는 정말 압도적이었어요. 물이 어찌나 맑고 깨끗한지, 물고기들이 바로 눈앞에서 헤엄치는데 정말 황홀하더라고요! 후기를 잘 안 쓰는 저도 너무 좋아서 이렇게 남겨봅니다. 강사님들이 한국말은 서툴지만, 도와주려고 하는 마음이 너무 감사했어요. 다만, 파도가 좀 있는 날은 멀미할 수 있으니 꼭 멀미약 챙기세요. 저도 살짝 어질했지만, 그 아름다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죠!
한국어 투어가 아니라고 걱정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그랬거든요. 근데 간단한 영어로도 충분히 소통 가능하고, 강사님들이 보디랭귀지까지 써가면서 너무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전혀 문제없었어요. 무엇보다 온수 샤워 시설까지 완비되어 있고, 장비도 무료 대여인데 가격까지 착해서 저희 남편은 '이 정도 만족도에 이 가격은 대박이다!'라며 극찬했답니다. 정말 가성비 최고의 투어였어요. 강추합니다~~~!
아쉽게도 날씨 때문에 푸른동굴 안에 직접 들어가진 못했지만, 동굴 근처 포인트에서 스노클링을 즐겼는데도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강사님이 튜브 잡고 이끌어주시면서 왕큰 조개며 신기한 바다 생물들을 다 보여주셔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답니다. 수영 못하는 제 어머니도 너무 즐거워하셨어요. 혹시 물건 잃어버릴까 걱정했는데, 카톡으로 연락 주셔서 바로 찾아주신 세심함까지! 다음에 남편이랑 꼭 다시 갈 거예요. 타월은 챙겨가시는 게 좋아요. 정말 좋은 경험 하고 왔습니다^^
스노클링이 처음이라 망설이다가 예약했는데, 타이밍이 잘 맞아 이틀 전임에도 예약이 가능해서 다행이었어요. 안내사항대로 위치도 찾기 쉬웠고요. 도착하니 친절하신 직원분이 주의사항과 사이즈에 맞는 슈트를 주셨어요. 진짜 초보였고 간단한 영어로 의사소통했지만, 친절한 강사님이 장비 착용부터 카메라 사용법까지 천천히 알려주셔서 어려움은 없었어요. 동굴에 도착해서 바다에 입수했는데, 생각보다 바다가 깊었지만 강사님이 이끌어주시는 대로 부표 줄을 잡고 같이 이동하기에 '안전한 느낌'이 가장 좋았어요. 구릿빛의 베테랑 강사님들 덕분에 물고기도 많고 동굴의 푸른빛도 너무너무 예뻤어요! 사진 포인트마다 각자 배정된 카메라로 사진도 찍어주시고 끝나고 SD카드를 돌려주십니다. 남편과 즐거운 추억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태풍 영향으로 파도가 너무 쎄서 무서웠지만, 현지 강사님들이 친절하고 안전하게 투어 시켜주셨어요! 한국어는 안 됐지만 의사소통은 다 가능했고, 사진도 정말 예쁘게 찍어주셨어요! 방수팩은 사진이나 영상이 잘 안 담겨서 요새 나오는 방수케이스 구매해서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오키나와 바닷속은 너무 아름답고 푸른동굴이 진짜 물고기가 많더라고요 ㅠㅠ 이번에는 스노클링만 했지만, 다음에는 꼭 다이빙으로 방문하고 싶습니다. 샤워시설도 옷 갈아입는 곳도 다 잘 되어있고 따뜻한 물 너무 잘 나와서 좋았습니다!
현지 업체였는데, 한국 분께서 예약 안내를 도와주셔서 그 과정이 편리했습니다! 다만 제가 여행한 2월은 파도가 높은 때가 많아서 동굴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2일을 간을 보다가 결국 동굴은 못 들어가고 근처 포인트에서 스노클링 진행했습니다. 업체분들은 짧은 영어만 가능하긴 했는데 모두 친절하셨고, 수건도 무료로 대여해 주셨어요. 고글 도수가 생각보다 더 디테일하게 나뉘어져 있어서 렌즈나 안경 없이도 너무 잘 보였어요. 동생이 쪼리가 없었는데 빌려주셨습니다. 스노클링은 튜브 잡고 가이드께서 계속 물고기가 있는 포인트로 안내해 주십니다. 동행 셋에 가이드 한 분이 붙어서 나름 프라이빗한 느낌도 들긴 들었네요. 카메라는 1,500엔 내고 SD카드 대여했는데 화질 좋아요! 탈의실도 샤워실도 깔끔했고, 온수 잘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