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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차오프라야 프린세스 선셋/디너크루즈를 소개해 드릴게요.
특별한 장소와 매력적인 경험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여행입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며, 당신의 여행을 응원합니다.
여행 계획 중이신가요?
방콕 여행을 준비 중이시라면, 밤을 어떻게 보낼지 고민이 많으실 거예요.
화려한 도심 속에서 어떤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까 저도 늘 궁금했거든요.
매일 똑같은 일상에 지쳐 새로운 활력이 필요할 때, 저는 여행이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방콕은 낮에는 활기찬 시장과 사원, 밤에는 눈부신 야경으로 가득하죠.
그런데 단순히 길거리에서 야경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는 왠지 아쉽지 않나요?
좀 더 특별하고 편안하게 방콕의 밤을 만끽하고 싶다면, 차오프라야 프린세스 크루즈가 제격이에요.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하고, 강변을 따라 펼쳐지는 환상적인 야경을 감상하는 거죠.
이 투어는 복잡한 계획 없이도 방콕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줄 거예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에 이보다 좋은 방법은 없을 겁니다.
여행의 피로를 잊게 해줄 마법 같은 시간을 선사할 테니, 꼭 경험해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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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투어가 좋을까요?
제가 이 투어를 강력 추천하는 이유는 정말 많아요.
첫째, 방콕의 아름다운 야경을 가장 로맨틱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에요.
왓 아룬, 왕궁 같은 주요 랜드마크들이 강물에 비치는 모습은 정말 예술이거든요.
배 위에서 보는 풍경은 지상에서 보는 것과는 차원이 달라요.
둘째, 라이브 음악과 함께 즐기는 뷔페 디너가 정말 환상적이에요.
타이식과 인터내셔널 요리가 어우러진 뷔페는 생각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특히 선셋 크루즈는 맥주 무제한 프로모션까지 있어서 가성비 최고랍니다.
셋째, 흥이 넘치는 분위기는 덤이에요!
공연팀의 열정적인 무대와 다양한 국가의 노래, 특히 한국 노래가 나올 때는 다 같이 춤추며 위아더월드를 외쳤어요.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보다는 신나고 활기찬 걸 좋아하는 분들께 정말 딱이에요.
마지막으로, 아시아티크나 아이콘시암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크루즈 탑승 전후로 쇼핑이나 구경까지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죠.
하루 일정을 알차게 채울 수 있는 완벽한 코스라고 생각해요.
상세 정보
차오프라야 프린세스 선셋/디너크루즈는 방콕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선상 디너 크루즈예요.
두 가지 매력적인 일정 중 선택할 수 있어요.
선셋 크루즈는 오후 4시에서 4시 30분 사이에 아시아티크 티켓 부스에서 티켓을 교환하고, 5시에 탑승해서 5시 15분부터 뷔페와 강변 유람을 시작해요.
이때 맥주 무제한 프로모션이 제공된다는 사실!
해 질 녘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즐기는 식사는 정말 잊을 수 없죠.
오후 6시 30분에 선착장으로 돌아와요.
디너 크루즈는 저녁 6시에서 7시 사이에 티켓 교환(아이콘시암 또는 아시아티크), 7시 30분에 탑승해서 출발해요.
밤하늘 아래 펼쳐지는 방콕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하며 뷔페를 즐길 수 있답니다.
밤 9시 30분쯤 선착장으로 돌아오는데, 이때 방콕의 밤은 또 다른 매력으로 빛나죠.
뷔페는 타이식과 인터내셔널 요리가 다양하게 준비되고, 웰컴 드링크도 제공돼요.
다만, 실외석은 인기가 많으니 최소 2주 전에는 예약해야 한다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만약 실외석 예약이 어렵다면 메르디앙 크루즈나 원더풀 펄 디너 크루즈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어요.
추천 일정
🌅 선셋 크루즈 선택 시 추천 일정:
오후 2시 쯤 아시아티크에 도착해서 이곳저곳 둘러보며 기념품 쇼핑을 하거나 예쁜 카페에서 시원한 음료를 즐겨보세요.
오후 4시쯤 티켓 부스에서 바우처를 실물 티켓으로 교환한 뒤, 남는 시간에 아시아티크의 강변을 거닐며 사진을 찍어도 좋아요.
오후 4시 45분쯤 Pier 1(선착장 1번)으로 이동해서 탑승 준비를 하세요.
5시에 배에 올라타서 명당자리를 잡고, 5시 15분부터 시작되는 뷔페와 함께 해가 지는 아름다운 강변 풍경을 만끽하는 겁니다.
시원한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기며 노을에 물드는 방콕의 하늘을 보노라면, 모든 근심이 사라지는 기분일 거예요.
크루즈가 끝나는 6시 30분에는 아시아티크 야시장의 본격적인 분위기를 다시 한번 즐기거나, 미리 예약해 둔 마사지 샵에서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도 좋은 마무리예요.
🌃 디너 크루즈 선택 시 추천 일정:
저녁 5시쯤 아시아티크 또는 아이콘시암에 도착해서 쇼핑이나 구경을 여유롭게 즐기세요.
이때 미리 티켓 교환을 해두면 더욱 편하답니다.
저녁 7시쯤 선착장으로 이동해 크루즈 탑승을 기다리세요.
7시 30분에 배가 출발하면, 화려하게 불 밝힌 방콕의 야경을 배경 삼아 맛있는 디너 뷔페를 즐기세요.
라이브 음악과 함께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잊지 못할 밤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9시 30분에 크루즈가 끝나면, 다시 아시아티크나 아이콘시암으로 돌아와 달콤한 디저트와 커피 한 잔으로 여운을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건 어떨까요?
위치 안내
차오프라야 프린세스 크루즈는 주로 아시아티크(Asiatique The Riverfront) 또는 아이콘시암(ICONSIAM)에서 출발해요.
가장 많이 이용하는 아시아티크를 기준으로 설명해 드릴게요.
아시아티크는 방콕 시내에서 BTS 사판탁신(Saphan Taksin) 역까지 가서 무료 셔틀 보트를 타거나, 택시나 그랩을 이용하면 쉽게 도착할 수 있어요.
택시를 이용한다면 아시아티크라고 말하면 대부분 아실 거예요.
도착하면 넓은 아시아티크 안에서 크루즈 티켓 부스를 찾아야 하는데요.
보통 7번 웨어하우스 근처에 여러 크루즈 부스들이 모여 있어요.
차오프라야 프린세스라고 적힌 간판을 찾으면 쉽게 바우처를 실물 티켓으로 교환할 수 있을 거예요.
혹시 피어(Pier) 번호가 바뀔 수도 있으니, 티켓 교환 시 안내원의 설명을 잘 듣는 게 중요해요.
간혹 캔디샵 옆이라고 설명되어 있기도 한데, 제가 갔을 땐 그냥 크루즈 부스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찾았어요.
조금 일찍 도착해서 여유롭게 부스를 찾아보고, 티켓 교환 후에는 선착장으로 이동하면 된답니다.
만약 아이콘시암에서 출발하는 경우에도, 아이콘시암 내부의 크루즈 탑승 구역 안내를 따라가면 쉽게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여행 꿀팁 & 추천 준비물
꿀팁 먼저 알려드릴게요!
1. 예약은 필수, 특히 실외석은 서두르세요: 강변 야경을 제대로 즐기려면 실외석이 최고예요. 최소 2주 전에는 예약해야 확보할 수 있답니다.
2. 아시아티크에 일찍 도착하세요: 탑승 전후로 아시아티크를 둘러볼 시간이 충분해서 좋아요. 맛집이나 상점 구경도 쏠쏠하죠. 티켓 교환도 여유롭게 할 수 있고요.
3. 너무 일찍 줄 서지 마세요: 티켓 교환 후 바로 줄 서는 것보다 배가 들어오기 직전에 안내에 따라 줄을 서는 게 좋아요. 방콕은 더우니까요!
4. 사진 촬영은 필수: 왓 아룬, 왕궁 등 야경이 정말 예쁘니 카메라나 휴대폰 충전은 완벽하게!
5. 복장: 드레스 코드가 엄격하진 않지만, 너무 편한 복장보다는 살짝 멋을 내면 인생샷 건지기 좋아요. 시원한 실내와 달리 야외는 강바람이 불어 쾌적해요.
추천 준비물은요!
1. 휴대폰/카메라: 방콕 야경은 정말 놓칠 수 없으니까요. 인생샷 백 장은 기본입니다!
2. 보조배터리: 사진 찍고 영상 찍다 보면 배터리가 금방 닳아요.
3. 편한 신발: 아시아티크를 구경하거나 선착장까지 이동할 때 편한 신발이 좋아요.
4. 가벼운 외투: 배 위는 시원하지만 실내석은 에어컨 때문에 추울 수 있고, 갑자기 비가 올 수도 있으니 가디건이나 얇은 외투를 챙기면 좋아요.
5. 현금 약간: 혹시 모를 비상 상황이나, 음료 등을 추가로 구매할 때 유용할 수 있어요.
추천하는 투어
이 투어는 특히 이런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어요!
첫째, 방콕의 화려한 야경을 제대로 만끽하고 싶은 분들: 강물 위에서 바라보는 방콕의 밤은 정말 감동 그 자체예요. 눈앞에 펼쳐지는 도시의 불빛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겁니다.
둘째, 친구들이나 가족과 함께 흥겨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 라이브 음악과 함께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싶다면 후회 없을 거예요. 제가 갔을 때도 많은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정말 즐거워했어요.
셋째, 가성비 좋은 특별한 경험을 찾는 분들: 선상 디너 뷔페에 라이브 공연, 그리고 방콕 야경까지! 이 모든 것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건 정말 매력적이거든요.
넷째, 방콕 여행이 처음이거나 마지막 날을 특별하게 장식하고 싶은 분들: 복잡한 일정 없이 편안하게 방콕의 밤을 즐기기에 이만한 게 없어요. 여행의 시작이나 마무리를 화려하게 장식해보세요.
다섯째, 저처럼 흥이 많고 활기찬 분위기를 좋아하는 분들: 가수분들의 열정적인 무대와 다 같이 춤추고 노래하는 유쾌한 분위기는 여러분의 흥을 최고조로 끌어올려 줄 거예요.
만약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선호하신다면 다른 크루즈도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하지만 저는 이 크루즈에서 얻은 에너지와 즐거움이 정말 최고였다고 생각해요.
마무리
자, 어떠셨나요?
방콕 차오프라야 프린세스 크루즈의 매력이 충분히 느껴지셨기를 바라요.
저는 방콕 여행의 마지막 밤을 이 크루즈와 함께 보냈는데, 정말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자부할 수 있어요.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맛있는 뷔페를 즐기고, 라이브 음악에 맞춰 춤까지 추며 쌓였던 피로를 한 방에 날려버렸거든요.
특히 마지막에 다 같이 강남스타일을 부르며 춤추던 순간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짜릿한 추억이에요.
엄마와 함께 다시 태국에 오게 된다면 꼭 다시 가고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웠답니다.
어떤 분들은 조금 시끄럽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저는 오히려 그 활기찬 에너지가 방콕의 밤과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복잡한 계획 없이도 방콕의 진정한 매력을 경험하고 싶다면, 차오프라야 프린세스 크루즈는 절대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 될 거예요.
당신의 방콕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
망설이지 말고 지금 바로 예약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리뷰속으로
이번 방콕 여행에서 차오프라야 프린세스 크루즈를 경험했는데, 정말 기대 이상이었어요.
솔직히 처음엔 디너 크루즈는 늦은 시간이고 뷔페 음식이 별로 당기지 않을 것 같아서 큰 기대를 안 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가보니, 와, 정말 대만족이었어요!
우선, 저는 아시아티크에서 출발하는 코스였는데, 센터포인트 호텔에서 택시로 이동하니 차가 좀 막혀도 20분 정도면 도착하더라고요.
아시아티크에 도착해서 7번 웨어하우스를 찾아갔는데, 캔디샵은 모르겠고 그냥 여러 크루즈 부스 중에 ‘차오프라야 프린세스’라고 적힌 곳에서 바우처를 실물 티켓으로 바꿨어요.
직원분이 피어2로 탑승장이 변경되었다고 알려주셔서 그쪽으로 이동했고, 배가 들어오기 전까지 앉아서 기다리다가 피켓을 보고 줄 서니 편했답니다.
음식은 기대 없이 갔는데, 웬걸! 팟타이, 카레, 크림브륄레, 연어는 물론이고 새우랑 스파게티, 트리플 머쉬룸 수프까지 다 맛있었어요.
특히 선셋 크루즈의 맥주 무제한 프로모션은 정말 꿀이었죠.
이 정도 음식에 술, 그리고 크루즈 승선권까지 생각하면 가성비가 정말 훌륭했어요.
무엇보다 분위기가 최고였어요!
가수분들이 각 나라 노래를 정말 열과 성을 다해 불러주셨는데, 나중에는 강남스타일이나 K-POP이 나올 때는 모두가 모여서 신나게 춤을 추더라고요.
약간 '키치하다', '카바레 같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오히려 그게 이 크루즈의 매력인 것 같아요.
다 같이 흥겹게 어울리는 모습이 '위아더월드'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배 뒤편에 흡연 가능한 공간도 있었고, 저는 3층 창가석에 앉았는데 바람도 시원하고 야경도 너무 예뻐서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엄마를 모시고 아이랑 함께 갔는데, 야경도 아름다웠고 공연팀 덕분에 잊지 못할 최고의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답니다.
다음에 방콕에 또 오게 된다면 꼭 다시 경험하고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