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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마우이] 몰로키니 스노클링 + 거북이 서식지- 하와이 환상의 섬 투어를 소개해 드릴게요.
특별한 장소와 매력적인 경험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여행입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며, 당신의 여행을 응원합니다.
떠나고 싶다면 지금!
혹시 요즘 일상에 지쳐 특별한 활력이 필요하신가요?
답답한 마음을 뻥 뚫어줄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지는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아름다운 하와이, 그중에서도 황홀한 마우이 섬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마우이는 그야말로 지상낙원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곳이랍니다.
푸른 바다와 눈부신 햇살 아래에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최고의 방법, 바로 몰로키니 스노클링 투어예요.
이 투어는 단순한 액티비티가 아니라,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 줄 특별한 경험이 될 거예요.
형형색색의 열대어들과 함께 유영하고, 바다거북이와 교감하며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죠.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대자연 속에서 진정한 자유를 느껴보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몰로키니 투어를 선택해 보세요!
여러분에게 왜 이 투어가 필요한지, 지금부터 제 경험을 바탕으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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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립소 투어가 최고인 이유
제가 직접 경험해 본 이 투어는 정말이지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특히 제가 탔던 칼립소 배는 항구에서 가장 큰 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인지 파도가 좀 있는 날에도 정말 안정감 있게 나아갔고, 덕분에 배멀미 걱정을 덜 수 있었죠.
배 안에는 화장실도 여러 개 있고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어서 불편함 없이 이용했어요.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아침 식사부터 간식, 점심까지 푸짐하게 제공되니 따로 뭘 챙겨야 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었답니다.
무엇보다 크루분들이 정말 친절하고 유머러스해서 투어 내내 웃음꽃이 떠나질 않았어요.
스노클링 장비나 오리발, 심지어 춥지 않게 빕까지 다 빌려주니까 몸만 가도 충분하더라고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몰로키니 분화구에서 수백 종의 열대어와 함께 하는 스노클링은 정말 환상 그 자체였어요.
두 번째 거북이 서식지에서는 운 좋게 여러 마리의 바다거북이를 만날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알찬 구성과 완벽한 서비스 덕분에 정말 돈이 아깝지 않은 최고의 경험이었어요.
투어의 핵심! 상세 정보
이 투어는 마우이 섬에서만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스노클링 상품이에요.
평균적으로 오전 6시 45분쯤 체크인해서 7시 30분에 출발, 그리고 낮 12시 30분쯤 항구로 돌아오는 약 5시간짜리 일정이에요.
정확한 체크인 시간은 예약 확정 후 받게 되는 바우처에서 꼭 확인하셔야 해요.
투어의 핵심은 단연 몰로키니 섬에서의 스노클링이랍니다.
초승달 모양의 신비로운 몰로키니 섬은 수백 종의 열대어가 살고 있는 세계 유일의 보호 구역이래요.
맑고 푸른 바다에서 열대어들과 함께 유영하는 건 정말 꿈같은 경험이었어요.
그리고 이어지는 거북이 서식지에서는 실제 바다거북이를 만날 수도 있답니다.
다만, 자연 그대로의 서식지이기 때문에 해양 동물을 만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는 점은 미리 알아두세요.
물에 대한 공포가 있거나 수영을 잘 못하시는 분들에게는 권장하지 않고요, 혹시 멀미가 심하다면 멀미약을 미리 챙겨 먹는 게 좋아요.
투어 일정이나 내용은 날씨 등 현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해 주세요.
참여하는 모든 분들은 스노클링 업체에서 제공하는 면책 동의서를 꼭 제출해야 투어에 참여할 수 있어요.
나만의 베스트 추천 일정
새벽 일찍 일어나 설레는 마음으로 항구에 도착했어요.
보통 6시 45분 체크인인데, 너무 일찍 갈 필요는 없지만 좋은 자리를 맡으려면 10분 정도만 일찍 가는 걸 추천해요!
주차는 항구 쪽 말고 바다 쪽, 진입로 기준 오른쪽으로 하면 되는데, 신용카드로 7시간 정도 선불 결제해야 해요.
도착하면 웨이버(안전 면책 동의서)를 현장에서 QR코드로 작성해야 하니, 미리 준비하지 못했어도 괜찮아요.
칼립소 배에 탑승하면 넓은 2층 좌석에 자리를 잡았는데, 다른 일행과 섞이지 않는 테이블 좌석이라 편했어요.
출발 전에 든든한 아침 식사가 제공되니, 흔들리는 배 안에서 식사하기 전에 미리 먹어두는 게 좋아요.
스크램블 에그, 소시지, 과일 등 퀄리티가 꽤 좋아서 놀랐답니다.
배가 몰로키니로 향하는 동안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경치를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힐링이었어요.
첫 번째 스노클링 포인트인 몰로키니에 도착하면, 크루들이 친절하게 장비 착용을 도와줘요.
환상적인 바닷속을 신나게 유영한 후에는 시원한 채소 간식을 주는데, 이게 또 꿀맛이더라고요.
이어서 두 번째 포인트인 거북이 서식지로 이동하는데, 이곳에서는 꼭 수중 카메라를 챙기세요!
왕 큰 거북이가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을 찍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랍니다.
스노클링 후에는 맛있는 점심 식사가 제공돼요.
저는 풀드포크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진짜 맛있어서 하나 더 먹을 뻔했어요!
배 위에서 즐기는 워터 슬라이드와 다이빙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정말 짜릿한 경험을 선사해 줬어요.
투어 마지막에는 달콤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까지 주니, 완벽한 마무리였죠!
항구로 돌아오는 길에는 멀리서 고래 꼬리를 발견하는 행운까지 얻었답니다.
크루들에게는 팁으로 1인당 10달러 정도 현금을 준비하면 좋아요.
헤매지 않고 바로 찾아가는 위치 안내
이 멋진 투어를 시작하려면 마우이 라하이나 지역의 마알라에아 항구로 가시면 돼요.
정확한 주소는 예약 바우처에 나와있겠지만, 대부분의 투어 배들이 이 항구에서 출발한답니다.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주차인데요, 칼립소 배는 항구에서 가장 안쪽에 위치해 있어요.
주차는 항구 쪽 말고 바다 쪽, 즉 진입로로 들어갈 때 오른쪽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해야 해요.
여기서 꿀팁! 주차 표지판에 있는 QR 코드를 찍어서 온라인으로 주차비를 선결제해야 해요.
신용카드로만 결제 가능하니 꼭 실물 카드나 카드 정보를 미리 챙겨가세요!
저 같은 경우는 투어가 12시 30분에 끝나서 총 7시간 정도 주차비를 결제했는데, 이게 딱 적당했어요.
배에 탑승하기 전에는 직원이 명단 확인을 하면서 '웨이버(안전 면책 동의서)' 작성을 요청할 거예요.
이것도 현장에서 휴대폰으로 QR 코드 찍어서 쉽게 작성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칼립소 배는 꽤 커서 멀리서도 잘 보이니까 찾아가는 데는 크게 어려움이 없을 거예요.
혹시라도 헤매지 않도록, 미리 항구 지도나 위성 사진을 한번 보고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여행 꿀팁 & 추천 준비물
몰로키니 스노클링 투어를 완벽하게 즐기기 위한 저만의 꿀팁과 필수 준비물을 알려드릴게요!
첫째, 멀미약은 필수 중의 필수! 배가 아무리 커도 바다 위에 있으면 흔들림이 있을 수 있어요. 저도 혹시 몰라 한국에서 미리 챙겨갔는데, 안 먹었으면 후회할 뻔했어요. 배멀미 심한 분들은 꼭 출발 30분 전쯤 미리 드세요.
둘째, 방수팩과 고프로/수중카메라! 거북이 서식지에서는 왕 큰 거북이를 만날 확률이 높아요. 그 환상적인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면 꼭 방수 기능이 있는 카메라를 챙겨가세요. 저는 못 찍어서 아직도 아쉽답니다 ㅠㅠ.
셋째, 신용카드와 현금! 주차는 신용카드로만 결제되고, 투어 종료 후 크루들에게 팁을 줄 때 현금이 필요해요. 1인당 10~20달러 정도 준비하시면 좋답니다.
넷째, 비치타월과 여벌 옷, 그리고 래쉬가드! 물놀이 후 몸을 따뜻하게 감싸줄 비치타월은 필수고, 젖은 수영복 위에 걸칠 여벌 옷도 챙겨가면 좋아요. 1월처럼 날씨가 선선할 때는 물이 차갑게 느껴질 수 있으니, 추위를 많이 타는 분들은 래쉬가드나 웻슈트를 챙기는 걸 추천해요.
다섯째, 아쿠아 슈즈는 필요 없어요! 배 위에서는 쪼리나 샌들 신으셔도 되고, 스노클링 할 때는 맨발이 더 편해요. 장비는 모두 대여해 주니까 따로 챙길 필요 없답니다.
마지막으로, 선크림과 모자, 선글라스! 뜨거운 하와이 햇볕 아래에서 피부를 보호하는 건 기본 중의 기본이겠죠?
후회하지 않을, 강력 추천 투어!
제가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이 [마우이] 몰로키니 스노클링 + 거북이 서식지 투어는 마우이 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라는 거예요.
특히 칼립소 배는 그 웅장함과 쾌적함 덕분에 투어 내내 편안함을 선사했어요.
맛있는 아침과 점심, 그리고 중간중간 제공되는 간식과 아이스크림까지!
이 모든 것이 투어 비용에 포함되어 있으니 정말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잡은 셈이죠.
친절하고 유머 넘치는 크루들의 서비스 덕분에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요.
어떤 분들은 작은 배에서 소수의 인원으로 투어하는 것을 선호하기도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칼립소처럼 크고 안정적인 배에서 다양한 시설을 누리며 즐기는 투어가 훨씬 좋았어요.
신혼여행객들에게는 로맨틱한 추억을, 가족 여행객들에게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물해 줄 거예요.
수백 종의 열대어와 함께 하는 몰로키니의 투명한 바다, 그리고 거북이를 만날 수 있는 행운까지!
이 모든 것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고민은 짧게, 행복한 추억은 길게! 지금 바로 이 환상의 투어를 예약해 보세요!
리뷰속으로
이번 몰로키니 투어는 정말이지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어요!
사실 처음엔 '25만원이 싼 금액은 아닌데?' 싶었어요. 근데 하와이 물가랑 드넓은 바다에서 즐기는 이 특별한 경험을 생각하면 전혀 아깝지 않더라고요! 다른 곳에서는 절대 못 할 경험이니까요. 배 위에서 식사도 든든히 주고, 특히 미끄럼틀로 시원하게 다이빙했던 건 정말 잊을 수 없는 추억이에요. 7월이라 날씨까지 완벽해서 더 좋았네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투어 비용이 꽤 나가는 만큼 날씨 영향이 크다는 점은 꼭 기억해야 할 것 같아요. 제가 갔을 때는 다행히 좋았지만, 파도가 심하면 스노클링 장소 두 곳 중 한 곳에서만 체험할 수도 있거든요. 스노클링 시간이 짧지는 않은데, 한 장소에서만 계속 돌면 아무래도 좀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겠다 싶었어요. 저는 이 투어가 너무 좋았지만, 혹시 날씨 운이 없으면 조금 아쉽게 느껴질 수도 있겠더라고요. 그래도 장비나 식사, 친절한 크루 서비스는 최고였어요! 총 5시간 투어인데 배 위에서 보내는 시간이 꽤 되니 참고하세요.
몰로키니 스노클링 배 중에서도 '칼립소' 배가 제일 크다는 게 느껴졌어요. 혹시라도 기상 상황이 안 좋아지면 큰 배가 아무래도 안정적이고 대응도 빠르겠죠? 항구에서 찾아가기도 엄청 편했어요. 다만 주차할 때는 신용카드 필수! QR코드로 온라인 결제해야 하니 꼭 챙겨가세요. 생각보다 한국인 관광객은 많지 않아서 오히려 더 현지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스노클링은 두 포인트에서 진행되는데, 특히 거북이 많이 나오는 곳에서는 무조건 고프로나 수중카메라 가져가세요! 저 못 찍어서 얼마나 아쉬웠는지 몰라요 ㅠㅠ 수영하다 보면 따뜻한 빕도 주고, 2끼 식사도 진짜 꿀맛이었어요. 아이스크림도 주고요! 바닷물이 좀 차갑게 느껴질 수도 있으니 추위 많이 타는 분들은 래쉬가드나 담요 챙겨가는 게 좋아요. 마우이에서 이건 진짜 필수 액티비티!
주차는 항구 쪽 말고 바다 쪽, 진입로 기준 오른쪽으로 하시면 되고요. 주차 QR 찍어서 7시간 이상 미리 결제하는 센스! 도착해서 직원이 웨이버 작성하라고 QR 보여주면 현장에서 바로 하면 돼요. 아, 그리고 점심 메뉴에서 버거랑 샌드위치 고르는데 '풀드포크'가 진짜 대박이었어요! 하나 더 먹은 건 안 비밀! 배가 커도 흔들림은 좀 있었지만, 저는 다행히 멀미는 안 했네요. 왕 큰 거북이랑 멀리서 고래 꼬리까지 봤을 땐 정말 소름 돋았어요! 워터 슬라이드랑 다이빙은 애기들도 다 하는 거니 꼭 해보세요. 아쿠아 슈즈는 필요 없으니 쪼리 신고 가셔도 돼요. 스노클링 장비나 튜브 다 빌려주니까 개인 장비 없어도 걱정 마세요. 사진은 배 타기 전, 배 위, 물속에서 찍어주는데 다 합해서 100달러라고 해서 이건 패스했어요. 그래도 만족도 최상! 돈 아깝다는 생각 1도 안 들었어요!
맛있는 음식도 계속 챙겨주시고, 배에 미끄럼틀도 정말 재밌었어요! 웬만한 장비는 다 대여가 되니까 비치타월 정도만 챙겨가면 충분하더라고요. 직원분들도 다 상냥하시고 최고! 주차하기도 좋고, 가장 안쪽에 있는 배라서 찾기도 편했답니다.
저는 임산부라서 너무 힘든 일정은 피하고 싶었는데, 배도 크고 나름 쾌적해서 힘들지 않게 즐길 수 있었어요! 다만 제가 1월에 갔더니 날씨가 엄청 덥지 않아서 스노클링 하는 동안 물이 좀 차갑게 느껴지더라고요. 두 번째 포인트에서는 추워서 금방 나왔네요 ㅎㅎ 그래도 운 좋게 돌고래랑 멀리서 고래도 봐서 너무 좋았어요! 배에서 따뜻한 물이랑 핫초코를 줘서 몸 녹이기도 좋았답니다. 혹시 1월에 가실 분들은 비치타월 넉넉히 챙기시고, 추위 타시면 갈아입을 평상복도 준비해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새벽부터 시작하는 투어라 조금 걱정했지만,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6시 45분까지 오라고 했지만 실제 출발은 7시 훌쩍 넘어서니까 너무 일찍 서두를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칼립소 배가 항구에서 제일 안쪽에 있었고, 크루들은 정말 친절했어요. 팁은 20불 정도, 수트나 장비 대여는 현금이 필요한 경우도 있으니 미리 준비해 가면 좋답니다. 몰로키니섬과 거북이 서식지 두 군데에서 각각 1시간 정도 스노클링을 즐겼는데, 배에서 주는 아침이랑 점심 둘 다 꽤 먹을 만했어요! 여러 나라에서 스노클링을 해봤지만, 거북이도 많이 보고 스노클링 환경은 정말 훌륭한 편이었어요. 워터슈즈는 필요 없지만 수건은 안 주니까 젖은 몸 감쌀 거는 꼭 챙겨가세요. 결코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저희는 전반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솔직히 물고기가 생각보다 많지 않았고 거북이도 보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몰로키니 섬에 가본다는 특별한 의미는 있지만, 너무 대형 배라서 공장식 스노클링 같다는 느낌도 조금 들었네요. 다음에 간다면 좀 더 작은 인원의 배로 갈 것 같아요.
신혼여행으로 몰로키니 스노클링을 했는데, 제공해주는 음식이 맛있었고 정말 좋았어요! 두 군데 스팟에서 스노클링을 하는데, 초보인 저도 누들 끼고 하면 완전 가능이더라고요. 너무 행복하고 알찬 시간이었답니다! 다만 바우처에 적힌 slip82가 아니라 그 옆옆으로 칼립소 배가 대기하고 있어서 처음엔 좀 헷갈렸네요. 그리고 출항 전에 웨이버 작성을 큐알코드로 보여주셔서 바로 할 수 있었어요.
후기들처럼 칼립소 배가 항구 배 중 가장 컸고, 투어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주차는 칼립소 근처에 하고 큐알코드로 결제하면 되는데, 투어 후 12시 반쯤 도착하니까 7시간 결제하는 게 딱 좋아요. 타자마자 아침 먹고 출발하고, 스노클링 후에는 채소 음료, 점심, 하겐다즈 아이스크림까지! 음식 퀄리티가 생각보다 괜찮아서 좋았어요. 크루들은 진짜 친절했고 계속 괜찮은지 확인해 줬어요. 멀미로 고생하는 분들도 꽤 있었는데, 미리 약 드시면 되고 크루에게 말하면 약을 주는 것 같더라고요. 마스크, 스노클, 오리발, 수트, 고프로 등 모든 장비 대여가 가능해서 아무것도 안 가져가도 돼요. 다만 아쉬웠던 건 터틀 포인트에서 거북이를 보지 못한 것 정도? 그래도 그 외 모든 것이 즐겁고 재미있었네요.
칼립소 배 크고 튼튼해서 좋았고, 몰로키니는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두 군데 장소에서 길게 스노클링 할 수 있어서 좋았고요. 밥도 맛있어요. 다만... 안전장비가 거의 없는 느낌이라 처음으로 맨몸 바다 수영해서 좋으면서도 한편으론 좀 떨리더라고요.
늦게 가면 주차할 곳 없다고 해서 일찍 갔는데, 아무도 없어서 운행 안 하나 싶었어요. 현지 직원분께 연락하니 빠르게 답변 주셔서 안심했답니다! 그리고 칼립소는 정말 강추예요! 음식, 친절함, 재미 다 갖췄습니다! 고민 중이시라면 언능 예약하세요!
일단 칼립소 배가 거기 있는 배들 중에 가장 큽니다! 그리고 먹을 거 너무 잘 줘요. 크루들도 너무 친절하고 재밌고, 그 배에 한국 사람 저희밖에 없었고 아시아인도 기껏 2팀 정도? 인종차별 그런 거 절대 없고요. 배 자체가 너무 신나는 분위기예요. 스노클링 마스크, 오리발, 허리 튜브, 부기보드 등등 다 빌려줍니다. 출발 전 배에서 아침 주고, 스노클링 스팟 한번 갔다가 중간에 샐러리, 오이 등 간식 줘요. 그리고 두 번째 터틀 스팟 갔다가 또 샌드위치나 버거 줍니다. 칩스랑요! 이 배는 먹을 거에 진심이에요. 꼭 칼립소 배 추천합니다!
미끄럼틀은 운영하지 않는지 없어서 아쉬웠어요. 10분 전까지 오라고 해서 엄청 뛰었는데 늦어도 다 태워주더라고요. 배에 타서 자리 잡고 아침부터 먹으라고 합니다. 가는 풍경도 너무 멋지고 나름 체계적으로 진행돼요. 아침 점심 제공되고 중간에 채소 간식을 주는데 너무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끝나고 돌아갈 때 아이스크림도 하나씩 나눠줘서 당충전! 크루들도 모두 친절하고 스노클링 시 보드 위에서 살펴보면서 안전하게 잘 안내해 줍니다. 몰로키니는 물고기가 적었지만 물이 너무 맑았고, 거북이 포인트에서 거북이는 7마리 정도 있어서 실컷 보았어요!
주차는 선불로 7시간 해놓으시면 적당해요. 웨이버(안전 면책 동의서)라고 입장 전 줄 설 때 QR코드로 정보 입력하셔야 승선할 수 있어요. Calypso 배의 2층에 자리 잡으시는 게 은근 크루들이랑 소통하기 쉽고 설명도 잘 들을 수 있어요. 너무 멋진 곳이지만 오히려 샥스코브에 훨씬 많은 물고기들이 있어요. 물고기만 생각하시면 조금은 실망하실 수 있지만, 깨끗한 바다 한가운데에서 스노클링 한다는 것에 의미를 두시면 좋아요. 팁은 현금으로 받으니 현금 준비해 가세요! (크루들이 1인 $10 권유)
첫 번째 분화구에서 최선을 다해서 노세요! 그렇지 않으면 후회할 수도 있습니다. 첫 번째는 너무나도 환상적입니다. 정말 생애 첫 경험이었어요. 그런 경험은! 그리고 다이빙도 맘껏 하세요. 너무나 재밌습니다~ 기억하세요! 첫 번째 분화구에서 최선을 다해서 노세요!ㅋㅋ
가성비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음식도 너무 맛있고 간식도 맛있고 ㅠㅠㅠ 돌고래는 한 8-9마리는 본 것 같아요. 너무너무 좋아요.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시고 하와이 여행 중 손에 꼽히는 체험이었습니다.
주변에 몰로키니 투어하는 다른 관광업체들 엄청 많네요. 그중에서도 칼립소 배가 제일 크더라고요! 배가 제일 크다 보니 배멀미 같은 건 좀 덜한 장점이 있어요! 근데 다만 배가 제일 크다 보니 모이는 인원이 제일 많고, 그러다 보니 인원 소집에 시간이 좀 더 걸려서 스노클링 투어 지점에 제일 늦게 도착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몰리다 보면 물고기나 거북이가 도망가기 쉬울 텐데, 후발 주자로 참여하면 그런 단점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거북이는 보지 못했습니다 ㅠ 그래도 다른 예쁜 물고기 많고, 산호초도 예쁘고 해서 재밌게 즐겼습니다!
그리고 아침으로 빵이랑 과일, 점심으로는 샌드위치랑 과자, 코울슬로 그리고 후식으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까지 주더라고요! 투어에 포함된 식사인데도 불구하고, 맛이랑 퀄리티 좋았습니다! 만족했어요! :)
그리고 투어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안내도 잘해주시고, 질문에도 친절하게 다 대답해 주시더라고요! 투어 끝날 때쯤에 설문 조사지를 주시는데, 거기에 인당 10달러 정도 팁이 적당(?) 적절(?)하다고 적혀 있더라고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