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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오슬롭 고래상어 (투말록) & 모알보알 호핑 투어를 소개해 드릴게요.
특별한 장소와 매력적인 경험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여행입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며, 당신의 여행을 응원합니다.
여행 계획 중이신가요?
매일 똑같은 일상에 지쳐 특별한 활력이 필요할 때가 있죠.
저는 늘 새로운 경험을 찾아 떠나곤 하는데요.
이번에는 필리핀 세부에서 그 해답을 찾았어요.
왜 여행을 가야 하냐고요?
낯선 곳에서 만나는 경이로운 풍경과 예상치 못한 감동 때문이 아닐까요.
특히 세부의 바다는 상상 그 이상입니다.
웅장한 고래상어와 함께 유영하고, 수천 마리 정어리 떼가 펼치는 군무를 직접 본다는 건, 정말 흔치 않은 기회예요.
이런 특별한 순간들을 오직 이 투어에서만 만끽할 수 있습니다.
아침 일찍 출발해야 하는 피곤함도 단번에 잊게 해줄 만큼 엄청난 만족감을 선사할 거예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오롯이 자연과 하나 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이 투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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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투어가 좋을까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세부에는 다양한 투어가 많죠.
하지만 이 투어는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이유가 있어요.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편안함'입니다.
새벽 도착 비행기라도 걱정 마세요.
공항 무료 픽업 서비스가 있어서 도착하자마자 바로 투어를 시작할 수 있거든요.
길고 긴 이동 시간에도 쾌적한 차량에서 푹 쉴 수 있도록 목베개와 물까지 준비해 줘요.
피곤함은 잠시 접어두고 편안하게 이동하며 체력을 충전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투어의 '가이드'님들은 정말 최고였어요.
현지 가이드분들이 어찌나 친절하고 열정적으로 사진을 찍어주시던지.
고프로로 고래상어와 제가 함께하는 영상과 사진을 인생샷으로 남겨주셨답니다.
따로 핸드폰을 챙길 필요 없이 그저 즐기기만 하면 되니, 이렇게 편할 수가 없죠.
오슬롭 고래상어, 투말록 폭포, 모알보알 호핑까지 한 번에 즐기는 알찬 코스도 빼놓을 수 없고요.
이동, 식사, 액티비티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게 준비된 투어라 망설일 필요가 없어요.
상세 정보
이 투어는 크게 두 가지 코스로 진행돼요.
오슬롭 고래상어와 투말록 폭포를 둘러보는 코스, 또는 여기에 모알보알 호핑까지 추가하는 코스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모알보알까지 포함된 코스를 강력 추천해요.
총 소요 시간은 약 720분, 그러니까 무려 12시간 동안 진행되는 알찬 일정이에요.
새벽에 출발하지만 그만큼 다양한 경험을 압축해서 할 수 있답니다.
하이라이트는 역시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인데요.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고래상어와 함께 바다에서 직접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어요.
가까이서 보는 고래상어의 웅장함은 정말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이후 '투말록 폭포'로 이동해 시원한 물줄기 속에서 자연의 신비를 느껴보고,
마지막으로 '모알보알'에서는 세계 2대 다이빙 포인트 중 하나인 정어리 떼 군무와 귀여운 바다거북을 만날 수 있어요.
이 모든 과정을 전문 가이드와 함께 안전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케어해준답니다.
식사도 포함되어 있어서 든든하게 여행을 이어갈 수 있어요.
추천 일정
새벽에 세부 공항이나 숙소에서 픽업을 시작으로 여정이 시작됩니다.
보통 새벽 2시~4시쯤 출발하는데, 이동 중에 잠을 잘 수 있도록 배려해줘서 피곤함이 덜했어요.
약 3시간 정도 이동해서 오슬롭에 도착하면 아침 식사를 간단히 하고, 바로 고래상어 투어 준비를 합니다.
오전 6~7시쯤 고래상어와 함께 스노클링을 즐기는데, 이른 시간이라 비교적 쾌적하게 체험할 수 있어요.
이후 투말록 폭포로 이동해서 시원한 폭포수를 맞으며 잠시 휴식을 취하죠.
오전 늦게 또는 점심시간쯤 모알보알로 향해 맛있는 점심 식사를 즐깁니다.
점심 후에는 모알보알 호핑 투어를 시작해요.
정어리 떼와 거북이를 만나는 신비로운 시간을 보내고 나면, 오후 늦게 세부 시티로 돌아오는 일정이에요.
투어 종료 후에는 숙소까지 안전하게 드랍해주니 마지막까지 걱정 없이 편안하게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이동 시간이 길지만, 각 포인트마다 충분한 시간을 할애해서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짜여져 있어요.
위치 안내
세부는 필리핀 중부에 위치한 비사야 제도에 속한 섬이에요.
우리가 떠날 오슬롭과 모알보알은 세부 본섬의 남서쪽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세부 시티에서는 꽤 먼 거리라 자가용이나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에는 쉽지 않아요.
오슬롭까지는 보통 차량으로 3시간 정도 소요되고, 모알보알은 오슬롭에서 다시 1시간 정도 이동해야 합니다.
이렇게 먼 거리 때문에 개인적으로 이동하면 시간 낭비도 크고 체력 소모도 심하죠.
그래서 이 투어 상품처럼 전문 가이드와 함께 전용 차량으로 이동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에요.
이동하는 동안 길 찾을 걱정 없이 편하게 휴식을 취하거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가이드님이 안전하게 운전하고 각 스팟마다 자세한 설명과 안내를 해주기 때문에 헤맬 일도 없고요.
복잡한 교통이나 언어 문제로 스트레스받지 않고 오롯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큰 장점입니다.
멀리 떨어져 있지만, 그만큼 숨 막히는 자연경관을 만날 수 있는 보석 같은 곳들이랍니다.
여행 꿀팁 & 추천 준비물
세부 오슬롭 & 모알보알 투어를 더욱 즐겁게 보내기 위한 꿀팁 몇 가지 알려드릴게요.
첫째, 새벽 이동이 길기 때문에 멀미에 민감하신 분들은 멀미약을 미리 챙겨가시는 게 좋아요.
가이드님이 챙겨주시기도 하지만, 만약을 대비해서 개인 소지품으로 가져가세요.
둘째, 투어 중간에 바다에 들어갔다가 나올 때 수건이 필수입니다.
넉넉하게 두세 장 정도 챙기거나, 투어사에서 제공하는 수건 외에 개인 수건을 하나 더 준비하면 훨씬 편할 거예요.
셋째, 강력한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선크림, 선글라스, 모자는 필수템입니다.
물놀이할 때 휴대폰이나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방수팩도 잊지 마세요.
넷째, 고프로나 방수 카메라가 없다면 가이드님이 찍어주는 사진과 영상에 몸을 맡기세요!
따로 신경 쓸 필요 없이 그저 자연을 만끽하는 데 집중할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팁은 필수는 아니지만, 너무나 친절하게 케어해주신 가이드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면 더욱 좋은 추억이 될 거예요.
추천하는 투어
이 투어는 정말 다양한 분들께 강력히 추천하고 싶어요.
인생에서 한 번쯤은 꼭 경험해보고 싶은 특별한 버킷리스트를 가진 분들이라면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
특히 자연과 교감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싶은 분들께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겁니다.
가족 여행객들에게도 아주 좋은데요.
아이들에게 고래상어를 직접 보고 바다 거북을 만나는 경험은 그 어떤 교육보다도 값질 거예요.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효도 여행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편안한 차량 이동과 가이드의 세심한 케어 덕분에 체력적으로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거든요.
연인과 함께 로맨틱하고 이색적인 추억을 만들고 싶은 커플에게도 강력 추천합니다.
함께 바다를 유영하며 찍는 사진들은 평생 간직할 보물이 될 거예요.
세부에 처음 방문해서 무엇부터 해야 할지 막막한 분들이라면, 이 투어 하나로 세부의 핵심 매력을 모두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안전하고 즐겁게, 그리고 무엇보다 특별하게 세부 여행을 마무리하고 싶다면 주저 말고 이 투어를 선택하세요.
마무리
세부에서의 오슬롭 고래상어 & 모알보알 호핑 투어는 제 여행 인생에 한 획을 그을 만큼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새벽에 출발하는 긴 여정이었지만, 거대한 고래상어를 코앞에서 만나는 순간 그 모든 피로가 사라졌습니다.
투명한 바닷속을 유영하는 정어리 떼의 군무와 유유자적 헤엄치는 바다거북의 모습은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친절한 가이드님 덕분에 아름다운 추억을 사진과 영상으로도 고스란히 남길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어요.
단순히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을 넘어, 자연의 경이로움과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바다를 사랑하고,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이 투어를 경험해보시길 바라요.
분명 여러분의 세부 여행을 더욱 풍성하고 잊지 못할 시간으로 만들어 줄 거예요.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세부에서 저처럼 가슴 벅찬 감동을 느끼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다음 번엔 어떤 멋진 여행지로 떠나볼까요?
저의 다음 여행기도 기대해주세요!
리뷰속으로
이번 세부 여행에서 가장 기대했던 투어였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정말 돈이 아깝지 않은 소중하고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새벽 일찍 출발하는 일정이라 피곤할까 살짝 걱정했지만, 크고 깨끗한 차량에 목베개와 물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이동하는 동안 편하게 푹 잘 수 있었습니다.
공항 픽업부터 숙소 드랍까지 신경 써주셔서 새벽 도착 비행기도 문제없었고요.
오슬롭에서 만난 고래상어는 정말 상상 이상의 스케일이었어요.
그 거대한 몸집과 아가미 움직임을 제 눈앞에서 직접 보다니, 평생 잊지 못할 장면입니다.
심지어 저는 물을 좀 무서워하는 편이라 걱정했는데, 현지 스태프분들이 옆에서 열정적으로 코치해주시고 안전하게 이끌어 주셔서 무사히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었어요.
고프로로 고래상어와 함께 찍어주신 사진과 영상은 정말 '인생샷' 그 자체였답니다.
따로 제 핸드폰으로 찍을 필요 없이 편하게 즐기기만 하면 되니, 이 부분이 정말 좋았어요!
며칠 안 돼서 바로 사진을 보내주시는 센스까지 완벽했습니다.
이어지는 모알보알 투어에서는 또 한 번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느꼈어요.
수많은 정어리 떼가 펼치는 군무를 보면서 마치 바닷속 세상에 들어온 듯한 기분이었고,
운 좋게 귀여운 바다거북도 가까이서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동적이었답니다.
투말록 폭포의 시원한 물줄기도 좋았지만, 저희가 갔을 때는 물이 적어 아쉽게도 원숭이를 만났는데, 이것도 나름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함께했던 현지 가이드분(저를 케어해주셨던 글렌님, 니엘님, 조나단님, 톰님 등 모두)들이 정말 친절하고 유쾌하셔서 이동 내내 지루할 틈이 없었고요.
한국말도 능숙하게 하시는 가이드분 덕분에 소통에도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중간에 화장실이나 담배 등 작은 요청에도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점심 식사는 한식 메뉴로 나왔는데, 김치찌개랑 삼겹살이 나와서 어찌나 반갑고 맛있던지 감동의 눈물을 흘릴 뻔했어요. (조금 짠 편이긴 했지만 밥 두 공기는 기본이었죠!)
물론, 하루 종일 바다에 있다 보니 젖어있는 상태로 이동하는 게 조금 찝찝할 수는 있지만,
가이드님이 수건을 넉넉히 챙겨주셔서 큰 불편함 없이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
투어 후에는 세부 맛집이나 마사지샵 추천, 심지어 예약까지 도와주셔서 마지막까지 완벽한 여행을 할 수 있었어요.
정말 후회 없는 선택이었고, 다음에 세부에 온다면 꼭 다시 이용하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운 투어였습니다!
강력 추천해요! 돈이 아깝지 않은 경험, 꼭 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