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스너스 활동으로 링크를 통한 구매 시 수수료를 지급받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방콕 출발] 산호섬 오전/오후 스피드 보트 투어 (파타야)를 소개해 드릴게요.
특별한 장소와 매력적인 경험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여행입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며, 당신의 여행을 응원합니다.
지친 일상, 바다로 떠날 시간!
어느덧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시간이 되었네요.
혹시 지금,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시원한 바다로 떠나고 싶지는 않으세요?
복잡한 생각들은 잠시 내려놓고 푸른 파도에 몸을 맡기고 싶은 분들께 딱 맞는 이야기가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휴가를 계획할 때마다 ‘어디로 떠나야 가장 만족스러울까?’ 하는 고민에 빠지곤 해요.
특히 태국 방콕은 매력적이지만, 가끔은 북적이는 도심을 벗어나 탁 트인 자연을 느끼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마다 제가 떠올리는 곳이 바로 파타야의 아름다운 산호섬, 코란입니다.
하지만 방콕에서 파타야, 그리고 코란섬까지 이동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죠.
복잡한 대중교통 이용은 물론, 액티비티 예약까지 직접 하려면 벌써부터 머리가 지끈거려요.
그래서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투어는 이런 걱정을 한방에 날려줄 마법 같은 패키지예요.
바로 방콕에서 출발해서 파타야 산호섬의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스피드 보트 투어랍니다.
픽업부터 드롭오프까지, 그리고 알찬 액티비티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어 정말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어요.
이 투어는 특히 저처럼 짧은 일정 안에 최대한 많은 것을 경험하고 싶은 분들께 강력 추천하고 싶어요.
복잡한 계획 없이, 그저 몸만 챙겨 떠나면 되는 완벽한 휴가니까요.
도시의 소음 대신 파도 소리를, 스트레스 대신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껴보세요.
이 투어는 단순히 여행이 아니라, 지친 나에게 주는 소중한 선물 같았어요.
이번 기회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떠세요?
이곳을 클릭하셔서 마이리얼트립에서 여행지의 상품들을 비교해 보세요.
이 투어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이 투어가 정말 최고라고 제가 왜 이렇게 자신 있게 말하는지 궁금하시죠?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편안함' 그 자체예요.
방콕 시내 호텔에서부터 파타야 선착장까지 편안한 차량으로 픽업과 드롭오프를 해주거든요.
아침 일찍부터 서두르거나 대중교통으로 갈아타는 수고로움 없이, 그저 차에 몸을 싣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저도 방콕의 복잡한 길을 운전할 엄두가 안 나서 늘 고민했는데, 이 투어 덕분에 걱정 없이 출발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다음은 바로 '다채로운 경험'이에요.
스피드 보트를 타고 코란섬으로 향하는 길 자체가 이미 설렘 가득한 경험이었어요.
도착해서는 해상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고, 투명한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었죠.
물론 스노클링 포인트가 아주 넓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예쁜 열대어들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바나나보트나 제트스키 같은 신나는 액티비티도 포함되어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었답니다.
특히 패러세일링은 하늘을 나는 듯한 짜릿함을 선사해 주었는데, 정말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어요.
이 모든 액티비티가 한 번의 예약으로 해결되니, 일일이 따로 예약하는 번거로움도 없고요.
가성비 면에서도 정말 탁월하다고 느꼈습니다.
여러 액티비티와 이동 수단까지 모두 포함된 가격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요.
친절한 현지 가이드님과 운전기사님 덕분에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도 큰 장점입니다.
복잡한 여행 준비는 싫지만, 알찬 경험은 포기할 수 없는 분들께 이 투어는 최고의 선택이 될 거예요.
스피드 보트 투어의 모든 것
자, 그럼 이 매력적인 투어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이 투어는 오전 투어와 오후 투어 두 가지 옵션으로 나뉘어 있어요.
저처럼 아침 일찍 시작해서 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싶다면 오전 투어가 좋고요.
늦잠 좀 자고 여유롭게 출발하고 싶다면 오후 투어를 선택할 수 있답니다.
두 투어 모두 약 540분, 즉 9시간 정도 소요되는 알찬 일정이에요.
오전 투어는 보통 아침 6시 20분경 방콕 호텔 픽업으로 시작해서 8시 30분쯤 선착장에 도착해요.
선착장에서는 스피드 보트를 타고 바다로 나가 해상 놀이터와 스노클링을 약 1시간 동안 즐기게 됩니다.
만약 씨워킹을 신청하셨다면 이때 체험 후 바로 섬으로 이동하고, 미신청자는 바로 섬으로 이동해요.
10시 20분쯤 아름다운 산호섬에 도착해서는 자유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이때 제트스키 4분, 바나나보트 5분 등 추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시간도 주어지죠.
점심 식사 후 12시쯤 산호섬을 출발해서, 12시 30분에는 패러세일링 체험을 하게 됩니다.
하늘을 가르는 짜릿한 경험은 정말 잊을 수 없을 거예요.
이후 1시 30분쯤 파타야 선착장에 도착하여 호텔로 드롭해 드린답니다.
오후 투어는 10시 방콕 호텔 픽업으로 시작해서 12시 30분 선착장 도착, 패러세일링 체험부터 시작해요.
그 후 해상 놀이터와 스노클링을 즐기고, 3시쯤 산호섬에 도착해 자유시간 및 해양 액티비티를 만끽하죠.
17시쯤 파타야 선착장에 도착해서 호텔로 이동하는 코스예요.
어떤 옵션을 선택하든, 하루 종일 바다와 함께하는 즐거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침 일찍 움직이는 편이라 오전 투어가 더 마음에 들었어요.
파워블로거의 추천 일정
제가 직접 다녀와보니, 이 투어를 200% 즐길 수 있는 저만의 추천 일정이 생겼어요.
저는 오전 투어를 기준으로 말씀드릴게요.
새벽 픽업 시간에 맞춰서 가볍게 입고 준비해두면 좋습니다.
차 안에서 살짝 눈을 붙여두면 파타야에 도착했을 때 훨씬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더라고요.
선착장에 도착해서 스피드 보트를 타기 전, 멀미약을 미리 챙겨 먹는 것도 좋은 팁이에요.
저처럼 배 멀미가 심한 분들은 필수랍니다.
해상 놀이터와 스노클링 시간에는 카메라나 방수팩을 꼭 챙겨가서 물고기들과 함께 예쁜 사진을 많이 남겨보세요.
단, 소지품 분실에 주의하시고요.
산호섬에 도착하면 주어진 자유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미리 생각해두는 게 좋아요.
저는 섬 주변을 가볍게 산책하고, 예쁜 해변 카페에서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여유를 즐겼어요.
모래사장 바로 앞에는 제트스키나 바나나보트 같은 액티비티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으니, 원하시면 체험해 보는 것도 좋아요.
점심 식사는 산호섬 내에 있는 식당에서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맛보는 걸 추천해요.
패러세일링은 꼭 해보세요.
비록 시간이 짧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하늘 위에서 보는 파타야 바다는 정말 장관이거든요.
하늘 위에서 '와!'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거예요.
투어가 끝난 후 파타야 호텔에 도착하면 바로 샤워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최고예요.
그날 저녁 파타야 시내를 구경하거나 맛집 탐방을 계획해도 좋겠죠?
이동 시간이 길 수 있으니, 체력 안배도 중요하답니다.
떠나자, 방콕에서 파타야 산호섬으로!
이 투어의 시작점은 바로 태국의 수도, 활기찬 방콕이에요.
방콕 시내에 있는 숙소에서 여러분을 편안하게 픽업해 드린답니다.
그 후 약 2시간 정도 차량으로 이동해서 아름다운 휴양 도시 파타야에 도착하게 됩니다.
파타야는 방콕에서 동남쪽으로 약 15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어요.
이동하는 동안 창밖으로 태국의 풍경을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파타야 선착장에 도착하면, 여기서 스피드 보트를 타고 오늘의 최종 목적지인 산호섬, 즉 코란섬으로 향하게 돼요.
코란섬은 파타야 해변에서 서쪽으로 약 7.5km 떨어져 있는 작은 섬이에요.
스피드 보트를 타면 약 15~2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랍니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하얀 백사장이 인상적인 곳이죠.
이 투어는 방콕에서 출발해서 파타야를 경유, 최종적으로 코란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다시 파타야로 돌아오는 코스예요.
혹시 방콕에서 파타야로 바로 이동 후 파타야 호텔에 드롭받고 싶은 분들도 이 투어를 이용하시면 아주 편리해요.
여행 가이드님과 운전기사님이 모든 이동을 책임져 주시니 길을 헤맬 걱정 없이 오직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답니다.
저는 복잡한 지도 앱을 볼 필요도 없이 편하게 이동해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걱정 말고 몸만 오세요.
여행 꿀팁 & 추천 준비물
제가 직접 겪어보고 느낀 몇 가지 꿀팁과 추천 준비물을 알려드릴게요.
일단 태국은 날씨가 매우 더우니, 자외선 차단은 필수 중의 필수예요.
SPF 지수가 높은 선크림을 수시로 덧발라 주시고, 챙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도 꼭 챙겨가세요.
햇볕이 정말 따가워서 타기 쉽답니다.
수영복은 안에 미리 입고 가는 것이 가장 편해요.
그리고 젖은 옷을 갈아입을 수 있도록 여벌 옷과 속옷을 준비해 주세요.
큰 수건이나 비치 타월도 유용하게 쓰일 거예요.
특히 스피드 보트를 타고 이동할 때 물이 튀거나, 액티비티 후 몸을 말릴 때 필요하거든요.
현장에서 추가 액티비티를 신청하거나, 섬에서 음료나 간식을 사 먹으려면 현지 화폐인 바트를 조금 준비해 가는 것이 좋아요.
잔돈도 넉넉히 챙겨가시면 팁을 줄 때나 소소한 물건을 살 때 아주 편리하답니다.
스마트폰이나 귀중품은 방수팩에 넣어두는 것을 추천해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방수가 되는 작은 가방도 하나 있으면 좋아요.
사진을 많이 찍을 예정이라면 보조 배터리도 필수입니다.
저는 이동 중에 먹을 간단한 간식이나 음료수를 챙겨갔는데, 생각보다 유용했어요.
아침 일찍 출발하는 경우 아침 식사를 놓칠 수 있으니, 가벼운 샌드위치나 과일 같은 걸 챙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마지막으로, 멀미를 하시는 분이라면 출발 전에 멀미약을 꼭 드세요.
스피드 보트가 생각보다 빠르게 움직여서 파도를 만날 때 흔들림이 있을 수 있거든요.
이 팁들을 활용해서 더욱 즐겁고 편안한 산호섬 투어를 경험하시길 바라요.
이 투어, 정말 후회 없을 거예요!
제가 이 투어를 강력하게 추천하는 이유는 분명해요.
방콕에서 파타야까지의 이동, 그리고 산호섬에서의 알찬 해양 액티비티까지 모든 것을 한 번에 해결해 주는 올인원 패키지이기 때문이죠.
저처럼 여행 계획을 짜는 데 시간을 많이 쓰고 싶지 않거나, 현지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로 고생하고 싶지 않은 분들께 정말 최적의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방콕 여행 중 하루 정도 바다를 느끼고 싶은데 어떻게 가야 할지 막막했던 분들이라면 더욱 만족하실 거예요.
택시나 버스를 이용해 파타야까지 가고, 또 따로 보트 표를 사고, 액티비티를 예약하는 복잡한 과정 없이.
그저 이 투어 하나만 예약하면 끝이니까요.
시간은 금이라고 하잖아요.
소중한 여행 시간을 아끼고 싶다면 이 투어가 현명한 답이 될 거예요.
무엇보다 친절한 현지 가이드와 안전한 운전기사님 덕분에 처음부터 끝까지 안심하고 즐길 수 있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어요.
언제나 우리를 챙겨주고 도와주려는 모습에 감동했답니다.
물론 일부러 '여유로운 해변가 느낌'을 원한다면 이곳은 다소 북적일 수 있어요.
하지만 시끌벅적한 에너지와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호한다면 이곳은 천국이나 다름없을 거예요.
친구들과의 우정 여행, 가족들과의 추억 만들기, 연인과의 특별한 데이트 코스로도 정말 손색이 없어요.
저는 이 투어를 통해 잊을 수 없는 추억과 활력을 얻고 돌아왔답니다.
당신의 다음 태국 여행에도 이 투어가 반짝이는 경험을 더해줄 것이라고 확신해요.
완벽한 태국 바다 경험을 위한 마무리
어떠셨나요, 제 이야기가 여러분의 태국 여행 계획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을까요?
저는 이번 산호섬 스피드 보트 투어를 통해 정말 오랜만에 가슴 탁 트이는 시원함을 느꼈어요.
일상의 모든 스트레스가 파도에 씻겨 내려가는 기분이었답니다.
때로는 복잡한 계획 없이, 그저 흐름에 몸을 맡기는 것이 최고의 여행이 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이 투어가 바로 그런 경험을 선사해주었습니다.
방콕에서 파타야로의 이동을 겸한 알찬 해양 액티비티 패키지는 정말 신의 한 수였어요.
짧은 일정 속에서도 최대의 만족을 얻고 싶은 분들께는 더할 나위 없는 선택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물론 완벽하게 조용한 프라이빗 비치를 기대했다면 다소 아쉬울 수도 있지만,
다양한 액티비티와 활기찬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는 최고의 장소일 거예요.
친절한 가이드님과 운전기사님 덕분에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행을 마무리할 수 있었던 점도 잊을 수 없습니다.
여행은 우리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고, 지친 마음을 위로해 주는 최고의 선물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혹은 혼자서라도 떠나는 용기가 필요할 때가 있죠.
이번 기회에 여러분도 방콕 산호섬 투어를 통해 특별한 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자, 이제 망설이지 말고 떠날 준비를 해볼까요?
여러분의 멋진 여행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리뷰 속으로
저도 방콕에서 코란섬까지 이동하는 데 이 패키지가 정말 유용했어요.
여러 액티비티가 묶여 있어서 중간중간 기다리는 시간이 좀 있었지만, 다른 분들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죠.
스노클링 할 때 처음엔 여유롭게 물고기를 구경했는데, 나중에 단체 관광객이 많이 와서 좀 북적였던 점은 살짝 아쉬웠어요.
모래사장도 파라솔이랑 비치 의자가 많고 액티비티 운영이 활발해서 아주 여유로운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덕분에 음식점도 많아서 쉬기엔 좋았어요.
방콕-파타야 이동까지 겸한 패키지로는 가격대가 정말 괜찮다고 느꼈답니다.
운전해주시는 분들이나 패키지 진행해주시는 분들 모두 친절하셔서 편안했어요.
방콕 여행 중에 급하게 신청해서 다녀왔는데,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스노클링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실컷 즐겼죠.
현장에서 추가 액티비티를 신청할 때는 종목당 500바트 정도였는데, 저도 결국 못 참고 더 즐기고 왔답니다.
다만, 다양한 경험을 하다 보니 시간이 좀 짧게 느껴진 점은 살짝 아쉬움으로 남네요.
조금 더 길면 좋았을 텐데 하고 생각했어요.
운전 가이드님과 투어 가이드님 모두 소통이 정말 잘 되었고, 친절하셔서 편안한 여행이었어요.
특히 운전 가이드님은 중간에 잠깐 내려서 사진 포인트에서 인생샷까지 건져주시고 안전하게 운행해주셔서 오가는 내내 정말 좋았습니다.
저희는 스노클링만 따로 신청했는데, 바다가 얕고 물살도 세지 않아서 헤엄치기 딱 좋았어요.
정말 완전 추천합니다!
친절한 기사님과 가이드님 덕분에 플레이그라운드도 정말 재밌게 즐겼어요.
방콕 픽업 앤 드롭인데 제가 조금 늦게 준비해서 내려갔는데도 친절히 기다려주시고 이동 시에도 편의를 잘 봐주셔서 덕분에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다만, 물이 생각보다 아주 맑지는 않아서 그 점은 살짝 아쉬웠네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재밌는 경험이었어요!
제가 예약한 대로 투어가 착착 잘 진행되었고, 중간에 자유시간도 충분히 있어서 힐링하며 산호섬을 제대로 체험하기 좋았습니다.
가이드분도 친절하셨고, 방콕 출발 파타야 도착이었는데 시간도 잘 맞춰서 와주셨어요.
이런 매끄러운 진행 덕분에 추천하고 싶어요.
음, 솔직히 말하면 저는 산호섬 바다에서 일행과 해수욕하며 자유시간을 보내는 게 더 재밌었어요.
패러세일링은 사람이 엄청 많아서 제가 마치 부속품이 된 것처럼 줄 서서 기다리는 시간이 30분 정도, 실제 타는 건 3분 정도로 너무 짧게 느껴져서 아쉬웠습니다.
스노클링도 기대만큼은 아니어서 개인적으로는 추천하기 어렵네요.
방콕에서 3일 머무는 일정 중에 무리해서라도 파타야를 다녀오고 싶어서 반일 투어로 다녀왔어요.
오전 일찍 픽업이었지만 호텔 픽드랍이라 힘들지 않았고, 왕복 차 안에서는 푹 쉬고 파타야 가서는 신나게 액티비티를 즐겼죠.
씨워킹도 추가했는데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페러세일링은 기대를 많이 했는데 그냥 빨리 태우고 빼려는 느낌이라 조금 아쉬웠지만, 나머지 액티비티나 가이드님, 일정 등은 모두 재미있었어요!
씨워킹할 때 저희 팀밖에 없어서 잠수부 두 분이 홍합도 잡아서 들려주시고, 산호초도 만져보게 해주셔서 정말 잘해주셨어요.
다만, 잔돈을 준비하지 못해서 팁을 못 드린 게 너무 미안했답니다.
잠수부 팁과 핫티엔비치에서 간식거리 살 정도의 잔돈은 꼭 준비해 가는 게 좋겠어요!
인솔 차량 기사님은 정말 최고였어요!
태국에서 택시 타면서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는 안전운전 해주셔서 정말 좋았고, 방콕에서 파타야를 오가며 휴게소 들릴지도 여쭤봐주시는 등 진심으로 감사드렸습니다.
하지만 방콕<=>파타야 이동 보트는 솔직히 아쉬웠어요.
다른 보트들은 구명조끼를 전부 입혀주는데 여긴 없어서 혹시 모를 상황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습니다.
스노클링도 바닷물이 뿌예서 잘 안 보였고, 세부에서처럼 안전 가이드가 따라붙지 않고 알아서 놀아라는 식이라 별로였어요.
방콕으로 픽업, 드롭이 너무 편했고 패러세일링과 씨워킹도 정말 재밌었어요.
특히 씨워킹에서는 성게와 작은 꽁치도 만져볼 기회를 주셨고 직원분들이 아주 친절했습니다.
자유시간은 딱 밥 먹기 좋은 정도의 시간이었어요.
담당자로 오셨던 분들은 친절하고 투어도 재밌었어요!
각각 체험시간은 한 번 타고 끝이라 짧긴 하지만, 그 후에 바다에서 자유시간을 충분히 가질 수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다른 후기에서는 샤워용품 챙기는 게 좋다고 했는데, 저희는 호텔로 바로 이동해서 샴푸 같은 건 필요 없었어요.
수건은 해가 뜨거워서 모자랑 같이 덮어 쓰면 훨씬 시원하고, 하의는 긴 바지로 추천드립니다.
수건, 튜브, 모자 정도만 챙기면 좋을 것 같아요.
새벽 비행이라 호텔 체크아웃하고 스파 갔다 공항 가는 스케줄이었는데, 정말 잘 짜주셔서 공항에 여유 있게 가서 무사히 인천에 잘 도착했어요.
걱정을 많이 했는데 파타야 해양 주관하시는 분이 아주 친절하셨습니다.
단지, 페러세일링 현장에서 신청했는데 5분도 못 탄 것 같고, 하늘 한 번 올라갔다 내려왔어요.
그리고 현지 가이드가 팁으로 100바트를 달라고 해서 인당 20바트라고 알려줬더니 팀당 100바트라고 하셔서 좀 아쉬웠습니다.
현지 가이드의 바가지 팁은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스케줄 잘 짜주셔서 너무 고맙지만 현지 가이드 바가지에 별 하나 뺐어요.
산호섬에서 자유시간 충분히 주고 레스토랑, 카페, 마사지샵도 있고 백사장 모래도 너무 좋아서 한 번쯤 추천합니다!
방콕에서 파타야로 이동할 겸 신청한 투어였는데, 진심 신의 한 수였다고 생각합니다.
반일 투어로 해서 시간이 촉박할까 봐 걱정했는데, 넉넉하고 할 거 다 했어요.
오후 투어라서 새벽에 나가지 않고도 널널하게 즐길 거 다 즐기고 파타야 호텔로 이동할 수 있었죠.
후기가 좋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물도 맑아서 물고기가 다 보였고 패러세일링도 정말 신났습니다.
프라이빗 차량 기사님도 일찍 와서 기다리고 계셔서 찾을 걱정도 없었고요.
이 상품 해양 액티비티는 꼭 하세요!
방콕에서 파타야 오기가 편하고, 파타야 오면 한 번쯤은 갈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 방콕 여행 가셨는데 파타야 한번 가보고 싶어 하셔서 급히 예약해 드렸어요.
결과는 아주 만족해하셨습니다!
물에 잘 안 들어가시는 엄마도 스노클링 한 번 하시고 재밌으셨나 봐요.
전반적으로 좋았는데, 다만 돌아올 때 부모님 말씀으로는 네비에서 빠른 길로 가는 게 아니라 무료도로로만 해서 돌아돌아 왔나 봐요.
그래서 한 시간은 더 지체돼서 돌아왔다고 하시네요.
차라리 돈 조금 더 주고 빨리 오면 좋았을 텐데, 기사님이 꼼수를 부린 건지… 그 점은 참 아쉬웠습니다.
전체적으로 아주 재미있게 잘 놀았어요.
상품 설명대로 잘 운영된 것 같고, 액티비티도 전부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