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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1박2일투어] 프라하+체스키+볼프강+샤프베르크+잘츠+프라하(숙소픽업&샌딩,역순/출도착가능) 상품을 소개해 드릴게요.
특별한 장소와 매력적인 경험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여행입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며, 당신의 여행을 응원합니다.
여행 계획 중이신가요?
동유럽 여행을 꿈꾸는 분들이라면, 아마 프라하, 잘츠부르크, 체스키 크룸로프 같은 이름을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예요.
하지만 지도를 펼쳐보면 프라하에서 잘츠부르크까지의 거리가 만만치 않다는 걸 알게 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자니 기차표 예약부터 환승, 그리고 무거운 짐을 끌고 다녀야 하는 수고로움이 엄청나죠.
특히 체스키 크룸로프나 볼프강 같은 소도시는 대중교통 접근성이 더 떨어져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 아름다운 장소들을 포기하거나, 렌터카를 고민하게 되는데요.
솔직히 해외에서 운전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
이번에 제가 소개해 드릴 투어는 이런 고민을 한방에 날려줄 수 있는 최고의 선택지입니다.
마치 '꽃보다 할배'에서 나왔던 그 코스 그대로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투어거든요.
이 투어는 단순히 이동만 도와주는 게 아니라, 숙소 픽업부터 핵심 관광지 가이드까지 모두 포함하고 있어요.
여행 초보자도, 짐이 많은 가족여행객도, 부모님과 함께하는 효도여행에도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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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투어가 좋을까요?
제가 이 투어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프라이빗한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이었어요.
최대 6인으로 진행되는 소규모 투어라 대형 버스에 갇혀 우르르 몰려다니는 패키지여행과는 차원이 달랐죠.
특히 이 투어의 하이라이트는 '숙소 픽업 및 샌딩 서비스'입니다.
프라하 숙소 문 앞에서 가이드님을 만나 체스키를 거쳐 잘츠부르크 숙소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어요.
다음날도 잘츠부르크 숙소에서 출발해 샤프베르크와 볼프강을 거쳐 다시 프라하(또는 비엔나) 숙소로 돌아오죠.
여행의 가장 힘든 부분이 바로 숙소와 숙소 사이를 이동하는 것과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다니는 건데, 이 투어는 그런 걱정을 전혀 할 필요가 없습니다.
차량으로 편안하게 이동하면서, 이동하는 중간에 가이드님의 역사적인 설명과 여행 정보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프라하와 오스트리아 국경을 넘나드는 이동을 투어 하루에 모두 해결하며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상세 정보
이 투어는 1박 2일 일정으로 체코의 프라하와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 볼프강, 체스키 크룸로프를 엮어주는 핵심 코스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출발-도착지'를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다는 거예요.
프라하에서 출발해서 프라하로 돌아오는 '왕복' 코스도 있고요.
프라하에서 출발해서 비엔나로 도착하는 '편도' 코스도 가능합니다.
반대로 비엔나에서 시작해서 프라하로 가는 역순 코스도 있죠.
여행 일정이 프라하-잘츠부르크-비엔나 순서라면 이 투어를 중간에 딱 넣어서 이동과 관광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어요.
여행자보험은 체코 입국 시 필수 가입되어 있어야 한다는 점도 잊지 마세요.
모든 가이드님이 공인 자격증을 소지하고 계시고, 차량도 합법적으로 등록된 안전한 차량으로 운행됩니다.
가족여행, 신혼여행, 나홀로 여행자까지 모두에게 추천할 만한 고품격 투어입니다.
추천 일정
1일차 일정은 프라하에서 시작해 체스키 크룸로프를 거쳐 잘츠부르크로 이동합니다.
아침 일찍 프라하 숙소에서 픽업을 받아 체코의 동화 같은 마을, 체스키 크룸로프로 향합니다.
체스키 크룸로프에 도착해 망토다리, 이발사의 다리, 스보르노스티 광장을 둘러봅니다.
가이드님의 설명을 들으며 마을 곳곳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어요.
점심 식사 후에는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로 이동합니다.
이동 중에는 가이드님만의 '히든 스팟'에 들러 특별한 사진을 남기기도 했어요.
잘츠부르크에 도착하면 1일차 일정을 마무리하고 숙소 체크인 후 자유시간을 가집니다.
2일차 일정은 잘츠부르크에서 출발해 샤프베르크 산악열차와 볼프강을 거쳐 프라하(또는 비엔나)로 돌아가는 일정입니다.
아침 일찍 잘츠부르크 숙소에서 출발해 샤프베르크 산악열차를 탑승합니다.
샤프베르크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짤츠캄머굿 호수 마을의 풍경은 정말 말문이 막힙니다.
이후에는 '사운드 오브 뮤직' 배경으로 유명한 볼프강 호수 마을을 둘러봅니다.
푸른 호수와 알프스 산맥이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마지막으로 샌딩 장소인 프라하(또는 비엔나) 숙소로 안전하게 돌아오면 투어 끝!
위치 안내
체스키 크룸로프 (체코): 프라하에서 남쪽으로 약 2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중세 마을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으로, 동화 속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져요. 체스키 성과 아름다운 블타바 강을 끼고 있는 마을 전체가 포토존입니다.
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 모차르트의 고향이자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이 된 도시입니다. 알프스의 관문으로 불리며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이 돋보이는 곳이죠. 미라벨 정원이나 호엔잘츠부르크 요새 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샤프베르크 (오스트리아): 짤츠캄머굿 지역에 위치한 산으로, 1,783m 높이의 정상까지 산악열차를 타고 올라갑니다.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볼프강 호수와 주변 짤츠캄머굿 마을의 절경은 동유럽 여행의 백미로 꼽힙니다.
여행 꿀팁 & 추천 준비물
여행 꿀팁:
1. 동절기 주의: 11월~4월 동절기에는 샤프베르크 산악열차가 운행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장크트 길겐 케이블카로 대체될 수 있는데, 이곳 풍경도 정말 아름답다고 하니 너무 아쉬워하지 마세요. (리뷰에도 대체 만족도가 높았다고 해요.)
2. 여행자 보험 필수: 체코는 여행자 보험 필수 가입 국가입니다. 투어 진행은 가능하지만, 불시 검문 시 개인 책임이므로 꼭 챙기세요.
3. 날씨 변동성: 산악 지역인 만큼 날씨 변화가 심합니다. 샤프베르크 정상은 특히 날씨 영향을 많이 받으니 따뜻한 겉옷을 꼭 준비해 가세요.
추천 준비물:
편안한 신발: 관광지를 돌아다니는 시간이 많으므로 편안한 운동화가 최고입니다.
보조 배터리: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에 담다 보면 배터리가 금방 닳아요.
카메라: 휴대폰으로도 충분하지만, 웅장한 자연 풍경을 제대로 담고 싶다면 카메라를 챙겨가세요. 가이드님들이 사진도 잘 찍어주십니다.
추천하는 투어
만약 1박 2일 일정이 부담스럽다면, 당일 투어도 있습니다.
프라하에서 출발해서 체스키 크룸로프와 할슈타트를 하루에 돌아보는 투어인데요.
하루 만에 핵심 관광지를 둘러보고 싶다면 이 투어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짐 걱정 없이 여유롭게 체스키와 짤츠캄머굿을 만끽하고 싶다면 1박 2일 투어를 강력 추천합니다.
마무리
제가 직접 경험해 보니, 이 투어는 동유럽의 하이라이트를 가장 효율적이고 편안하게 즐기는 방법이었습니다.
이동에 대한 스트레스를 완벽하게 해소해 주니, 오직 여행지의 아름다움에만 집중할 수 있었어요.
특히 1박 2일 투어 덕분에 잘츠부르크에서 여유로운 밤을 보낼 수 있었던 것도 좋았습니다.
가이드님들이 워낙 친절하시고 전문적이셔서, 마치 지인과 함께 여행하는 기분이었달까요?
동유럽 여행을 계획하며 이동 경로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망설이지 말고 이 투어를 선택해 보세요.
분명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겁니다.
리뷰속으로
제가 이번 동유럽 여행에서 가장 만족했던 투어였어요. 솔직히 가격 때문에 망설이기도 했지만, 막상 다녀오니 투어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짐 들고 대중교통으로 다녔으면 엄마랑 저 둘 다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요.
가이드님 운전 실력이 정말 최고였습니다! 장거리 운전인데도 하나도 피곤하지 않고 편안하게 이동했어요. 운전하시느라 힘드실 텐데 중간중간 역사 설명도 잘해주시고, 맛집 꿀팁까지 알려주셔서 정말 알찼습니다.
무엇보다 가이드님이 사진을 너무 잘 찍어주셔서 인생 사진을 많이 건졌어요! 혼자 여행 온 저를 배려해서 이곳저곳에서 정말 열심히 찍어주셨습니다. 덕분에 혼자 여행 와서도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었어요.
저희 팀은 우연히 저희 둘만 예약이 되어서 프라이빗 투어나 다름없었어요. 큰 벤을 저희 둘이서 타고 다니니 얼마나 편안했는지 모릅니다. 넉넉한 자유시간과 가이드님의 유연한 대처 덕분에 힐링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
특히 고사우 호수 풍경은 정말 잊을 수 없을 거예요. 눈 덮인 설산을 발코니에서 바라보며 보냈던 저녁 시간은 어떻게 이런 순간이 있을 수 있나 싶었죠. 가이드님 덕분에 생소했던 고사우를 알게 되고 인생 여행지가 되었습니다.
샤프베르크 산악열차 대신 장크트 길겐 케이블카를 탔는데, 풍경이 미쳤습니다. 날씨가 안 좋아서 아쉬워할 뻔했는데, 가이드님이 유연하게 일정을 바꿔주셔서 오히려 더 만족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