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아유타야 선셋 보트 투어 쩟페어 야시장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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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한국인 조인투어] 아유타야 선셋 보트 + 쩟페어 라차다 야시장 샌딩 상품을 소개해 드릴게요.

특별한 장소와 매력적인 경험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여행입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며, 당신의 여행을 응원합니다.

여행 상품 이미지

방콕 여행, 아유타야는 선택이 아닌 필수!

방콕을 방문하는 여행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는 곳이 있죠.

바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아유타야'입니다.

수백 년 전 태국의 찬란했던 수도이자 왕궁이었던 곳.

역사적으로 깊은 의미가 있는 곳이지만, 방콕 시내에서 꽤 멀리 떨어져 있어요.

대중교통으로 가자니 복잡하고 시간도 오래 걸려서 망설이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아유타야를 방문하지 않고 방콕 여행을 마무리하는 건 너무 아쉽죠.

이 투어는 아유타야의 핵심 유적지들을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왓 야이 차이몽콘과 왓 마하탓 등 주요 사원을 둘러보고, 하이라이트인 선셋 보트까지 즐길 수 있어요.

자유여행의 번거로움은 줄이고, 핵심 볼거리만 쏙쏙 골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딱 맞는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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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투어가 좋을까요?

저처럼 뚜벅이 여행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편안한 이동입니다.

아유타야는 방콕에서 차로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데, 대중교통으로 가면 환승도 많고 시간도 아깝죠.

이 투어는 에어컨 빵빵한 쾌적한 전용 차량으로 이동합니다.

더운 태국 날씨에 지치지 않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

게다가 한국인 가이드가 동행하는 조인투어라 언어 걱정이 전혀 없습니다.

가이드님들이 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한국어로 재미있게 설명해 주시거든요.

그냥 눈으로 보는 것과 설명을 들으며 보는 것은 정말 천지차이입니다.

역사를 알고 보니 유적지가 더욱 깊이 있게 다가오더라고요.

마지막으로 투어가 끝난 후 쩟페어 라차다 야시장으로 샌딩 해주는 것도 최고예요.

여행의 피로를 풀면서 맛있는 태국 음식을 즐기고 기념품 쇼핑까지 할 수 있습니다.

자세히 살펴본 투어 일정

투어는 오후 2시에 시작해서 밤 8시에 끝나는 일정입니다.

오전에는 여유롭게 방콕 시내를 둘러보고, 오후에 미팅 장소로 가면 돼요.

미팅 장소는 BTS 아속역 근처 한인타운이나 카오산로드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14:00 미팅 장소에서 출발하여 아유타야로 이동합니다.

15:30 왓 야이 차이몽콘과 왓 마하탓 사원을 방문합니다.

왓 마하탓의 나무뿌리에 엉킨 불상 머리 사진을 찍는 건 필수 코스예요.

17:00 잠시 자유시간을 갖고 코끼리 트래킹 옵션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18:00 드디어 하이라이트인 선셋 보트 탑승!

짜오프라야 강을 따라 보트를 타고 아름다운 아유타야의 일몰을 감상합니다.

19:00 보트에서 왓 차이왓타나람의 야경까지 보고 방콕으로 돌아옵니다.

20:00 쩟페어 라차다 야시장에 도착해서 투어가 종료됩니다.

여행의 꿀팁 & 준비물

아유타야 사원은 종교적인 공간이므로 복장에 주의해야 합니다.

민소매나 짧은 반바지, 치마는 입장 제한이 있을 수 있어요.

사원을 방문할 때는 어깨와 무릎을 덮는 복장을 준비해 주세요.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얇은 가디건이나 스카프를 챙기면 좋습니다.

태국은 정말 덥고 햇볕이 강합니다.

모자,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제는 꼭 챙기세요.

투어 중에 가이드님이 물이나 간식을 챙겨주는 경우도 많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사원 입장료는 투어 비용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니 현금으로 준비해 가세요.

입장료가 비싸지 않으니 부담 없이 둘러볼 수 있을 거예요.

위치 안내 및 미팅 장소 팁

미팅 장소는 두 곳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속역 한인타운 미팅: BTS 아속역 2번 출구/MRT 수쿰빗역 3번 출구로 나오면 한인타운 분수대 앞입니다.

접근성이 좋아서 방콕 시내 숙소에 머무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카오산 Rocco Club 앞 미팅: 카오산로드 근처 숙소에 머무는 분들에게 편리합니다.

투어 종료 후 샌딩 장소는 쩟페어 라차다 야시장입니다.

이곳은 기존 쩟페어 라마9 야시장이 옮겨온 새로운 장소예요.

훨씬 깨끗하고 넓으며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투어 후 저녁 식사나 야시장 구경을 바로 할 수 있어서 동선이 정말 좋습니다.

추천하는 이유

방콕 여행에서 아유타야를 가야 하는 이유.

그리고 이 투어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결론적으로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해 주기 때문입니다.

복잡한 교통체증을 피하고 쾌적하게 이동하며, 알찬 일정을 소화할 수 있어요.

특히 한국인 가이드가 제공하는 자세한 설명과 세심한 케어는 여행의 만족도를 극대화해 줍니다.

저는 가이드님이 알려주신 포토 스팟에서 인생샷을 많이 건졌어요.

혼자 갔다면 절대 알 수 없었을 멋진 장소들이 많았습니다.

친구와 연인끼리도 좋지만,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가족여행이라면 더더욱 추천합니다.

편안한 차량과 한국어 가이드 덕분에 부모님 만족도가 굉장히 높을 거예요.

리뷰 속으로 (내가 겪은 일처럼)

저는 반신반의하면서 아유타야 투어를 신청했었어요.

솔직히 사원 투어는 좀 지루하지 않을까 걱정했거든요.

하지만 가이드님 '업(Up)' 선생님 덕분에 80% 이상 만족했습니다!

저희를 담당했던 가이드님은 한국말도 정말 잘하시고, 태국 역사에 대한 설명도 재미있게 해주셨어요.

지루할 틈 없이 귀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게다가 사진작가 뺨치는 실력으로 포토 스팟마다 열정적으로 사진을 찍어주셨어요.

제가 요청하지 않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투어 차량도 엄청 깨끗하고 시원해서 이동하는 내내 편안했습니다.

단, 아쉬웠던 점은 날씨 때문에 기대했던 완벽한 선셋을 보지 못했어요.

구름이 너무 많아서 일몰이 잘 안 보이더라고요.

투어 가실 분들은 날씨를 꼭 확인하고 가는 걸 추천합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방콕에서의 첫 투어였는데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쩟페어 야시장에서 투어를 마무리하니 하루 일정이 알차게 채워지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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