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야경 끝판왕! 로얄 프린세스 디너/선셋 크루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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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방콕 차오프라야 로얄 프린세스 선셋/디너크루즈를 소개해 드릴게요.

특별한 장소와 매력적인 경험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여행입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며, 당신의 여행을 응원합니다.

여행 상품 이미지

방콕 여행, 새로운 추억을 만들 시간!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고 싶으신가요?

복잡한 도시의 빌딩 숲도 좋지만, 가끔은 색다른 시선으로 풍경을 바라보는 것도 중요하죠.

방콕을 수없이 가봤던 저도 차오프라야 강 위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매번 감탄을 자아내게 하더라고요.

이 로얄 프린세스 크루즈 투어는 단순한 유람선이 아니에요.

강물 위에서 맛있는 뷔페를 즐기며 황홀한 야경을 만끽하고, 흥겨운 라이브 공연까지 볼 수 있는 방콕 여행의 완벽한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어요.

특히 부모님과의 가족 여행이나 사랑하는 연인과의 로맨틱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이 투어는 정말 탁월한 선택이 될 거예요.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 지금 바로 준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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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크루즈 투어가 특별할까요?

로얄 프린세스 크루즈는 제가 타본 차오프라야 크루즈 중에서도 단연 손에 꼽히는 경험이었어요.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압도적인 야경이에요.

배가 유유히 강 위를 미끄러지듯 나아갈 때마다 왓아룬, 왕궁, 아이콘시암 등 방콕의 주요 명소들이 화려한 조명 옷을 갈아입는 모습은 정말이지 잊을 수 없죠.

'방콕 야경 끝판왕'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였답니다.

게다가 호텔 출신 셰프가 준비한 다채로운 뷔페는 생각보다 훨씬 퀄리티가 좋아서 놀랐어요.

신선한 해산물부터 태국 전통 요리,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파스타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메뉴 구성이 인상적이었죠.

여기에 흥을 돋우는 라이브 밴드의 공연과 태국 전통 춤까지 더해지니, 눈과 귀, 입이 모두 즐거운 축제가 따로 없었어요.

특히 한국 가요가 흘러나올 때는 저도 모르게 떼창을 하게 되더라고요!

2019년에 운항을 시작한 신형 크루즈라 시설도 깔끔하고 쾌적해서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로얄 프린세스 크루즈, 핵심 정보 파헤치기!

이 크루즈는 2019년부터 운항을 시작한 최신형 크루즈로, 길이가 60M, 폭 12M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해요.

최대 600명까지 수용 가능해서 붐비는 시간에도 비교적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답니다.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층과 2층은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오는 실내 좌석이고, 3층은 탁 트인 야외석이에요.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재미가 있죠.

운영 시간은 크게 선셋 크루즈와 디너 크루즈로 나뉘는데요.

선셋 크루즈는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아시아티크 티켓 부스에서 티켓 교환 후 5시 15분에 출발해서 6시 45분에 귀환해요.

이때는 맥주 무제한 프로모션과 라이브 음악, 그리고 트랜스젠더 쇼까지 즐길 수 있다고 하니 더욱 기대되죠?

디너 크루즈는 오후 6시부터 7시 20분까지 티켓 교환 후 7시 30분에 출발해서 9시 30분에 귀환하는 일정입니다.

방콕의 완벽한 밤을 만끽하고 싶다면 디너 크루즈가 제격이겠죠!

나만의 방콕 크루즈 추천 일정!

로얄 프린세스 크루즈를 100% 즐기기 위한 저만의 꿀팁을 드릴게요.

크루즈 탑승 전후로 아시아티크나 아이콘시암을 함께 즐기는 일정을 추천합니다.

특히 아시아티크는 크루즈 탑승장과 가까워서 식전이나 식후에 쇼핑이나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기에 아주 좋아요.

저는 크루즈 출발 두 시간쯤 전에 아시아티크에 도착해서 가볍게 저녁 식사를 하고, 쇼핑을 즐기다가 크루즈에 탑승했어요.

다만,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방콕 도착 첫 날 크루즈를 예약하는 건 피하는 게 좋아요.

비행기 연착, 수화물 지연, 그리고 방콕의 상습적인 교통 체증 때문에 자칫하면 배를 놓칠 수 있거든요.

저도 첫 날 예약했다가 아찔할 뻔한 경험이 있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여유로운 일정으로 크루즈를 충분히 즐기시는 걸 추천합니다!

디너 크루즈가 마감되더라도 선셋 크루즈도 정말 아름다우니 너무 아쉬워하지 마세요.

헤매지 않는 크루즈 위치 안내!

로얄 프린세스 크루즈의 티켓 교환 장소는 '아시아티크(Asiatique)'에 있어요.

정확히는 Warehouse 7-8번 사이라고 하는데, 처음 가면 조금 헤맬 수도 있어요.

저도 길치라 처음에 도착해서 살짝 당황했거든요.

아시아티크까지 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편하고 낭만적인 건 사판탁신(Saphan Taksin) BTS 역에서 무료 셔틀 보트를 타는 거예요.

강바람 맞으며 아시아티크로 향하는 길 자체가 또 하나의 작은 즐거움이 된답니다.

만약 택시나 그랩을 이용한다면 '아시아티크'라고 말하면 대부분 아실 거예요.

티켓 교환 부스를 찾기 어렵다면 주변 직원들에게 물어보거나, 바우처에 있는 지도를 참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저는 늦지 않게 도착해서 여유롭게 티켓 교환하고, 주변 구경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헤매지 않고 즐거운 크루즈 투어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로얄 프린세스 크루즈, 꿀팁 & 추천 준비물!

크루즈 투어를 더욱 알차게 즐기기 위한 저만의 꿀팁과 준비물을 알려드릴게요.

첫째, 좌석은 꼭 미리 예약해서 3층 야외석을 확보하는 걸 추천해요.

야외석이 확실히 시원하고 야경을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답니다.

둘째, 티켓 교환은 여유롭게 하되, 배 탑승은 굳이 일찍 줄 서지 마세요.

자리는 어차피 정해져 있으니, 출발 10분 전쯤에 맞춰서 가는 게 좋아요.

셋째, 음식은 '뷔페 퀄리티'임을 감안하고 기대치를 조절하면 만족도가 높아져요.

특히 사람이 많을 때는 조금 늦게 음식을 가지러 가는 게 편할 수 있어요.

넷째, 생일이신 분은 예약 시 미리 알려주면 케이크와 함께 사진 촬영 등 특별한 이벤트를 받을 수 있으니 꼭 활용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준비물은 5월 기준 선셋 크루즈의 초반에는 좀 더울 수 있으니 양산이나 모자를 챙기면 좋고요.

야경을 담을 카메라와 편한 신발, 그리고 실내 에어컨이 추울 수도 있으니 가벼운 가디건 정도를 추천합니다!

방콕 여행의 완벽한 선택, 이 투어를 추천하는 이유!

방콕 여행 계획 중이시라면, 로얄 프린세스 크루즈는 절대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 될 거예요.

이 투어는 단순한 강변 유람을 넘어, 방콕의 화려한 밤과 미식, 그리고 문화 공연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특히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효도 여행이나, 연인과의 로맨틱한 데이트 코스를 찾는 분들께 강력히 추천해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신나는 분위기는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줄 거예요.

저처럼 혼자 여행하는 분들도 안전하고 즐겁게 힐링할 수 있는 코스이니 망설이지 마세요.

아시아티크 구경과 크루즈 탑승을 연계하면 하루 일정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방콕에서의 특별한 하루를 꿈꾼다면, 로얄 프린세스 크루즈가 정답입니다!

잊지 못할 방콕의 밤, 로얄 프린세스 크루즈와 함께!

정말 긴 글이었지만, 이 글을 통해 여러분이 방콕 차오프라야 로얄 프린세스 크루즈의 매력을 조금이나마 느끼셨기를 바라요.

방콕은 갈 때마다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게 되는 곳인데, 그중에서도 강 위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언제나 제 마음을 설레게 한답니다.

맛있는 음식과 신나는 공연,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까지.

이 모든 것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완벽한 하모니가 바로 이 크루즈 투어의 핵심이라고 생각해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영감을 얻고,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주저하지 말고 방콕으로 떠나세요!

그리고 그 여정의 한 조각을 로얄 프린세스 크루즈와 함께 빛내보세요.

여러분의 여행이 안전하고 즐거운 경험으로 가득 차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다음에 또 다른 멋진 여행기로 찾아올게요!

리뷰속으로

처음엔 '시끄럽고 정신없다'는 후기도 봐서 걱정했는데, 막상 타보니 그 활기참이 방콕의 매력이더라고요! 특히 야외석 끝자리에 앉으니 시원한 바람 맞으며 야경 감상하기 최고였어요. 저희 아빠도 한국 음악 나오니까 어깨춤 추시고(만남, 아리랑, 강남스타일! 대박이죠?), 부모님 모시고 가도 정말 좋아하실 거예요. 물론 음식은 '극상의 퀄리티'까진 아니지만, 뷔페치곤 다양하고 신선해서 만족스러웠어요. 똠얌꿍이랑 까르보나라 파스타는 제 입맛에 딱이었죠! 근데 한 가지 팁이라면, 도착 첫 날은 예약하지 마세요. 저도 비행기 연착 때문에 아찔할 뻔했거든요. 그리고 티켓 교환할 때 살짝 헤맬 수도 있지만, 그 모든 번거로움을 잊게 할 만큼 환상적인 경험이었어요. 특히 3층 야외석에서 다리 밑을 지날 때의 그 짜릿함은 잊을 수 없죠. '아이콘시암도 구경하고 크루즈까지 타는 이 코스, 정말 가성비 최고다!' 싶었어요. 다음 방콕 여행 때도 꼭 다시 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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