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씨라이프 파크: 돌고래 쇼 & 오아후 가족여행 필수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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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씨라이프 파크 입장권 (하와이)]을 소개해 드릴게요.

특별한 장소와 매력적인 경험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여행입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며, 당신의 여행을 응원합니다.

여행 상품 이미지

하와이 여행, 특별한 경험을 찾고 있다면?

저는 하와이에 갈 때마다 늘 와이키키 해변 근처에서만 머물렀어요.

이번엔 좀 새로운 곳을 가보고 싶더라고요.

특히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 여행이라면 예쁜 해변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체험형 액티비티가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제가 찾아낸 곳이 바로 오아후 동쪽 해안에 위치한 씨라이프 파크예요.

푸른 바다와 멋진 산이 어우러진 와이마날로 해안에 자리 잡고 있어요.

와이키키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드라이브하는 길 자체가 정말 환상적이에요.

이곳은 단순히 해양 생물을 구경만 하는 아쿠아리움이 아니에요.

하와이의 자연 속에서 돌고래나 바다사자와 직접 교감할 수 있는 곳이더라고요.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교육적인 경험을 선사하고, 어른들에게는 하와이의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줍니다.

'첫 키스만 50번째' 영화의 배경지이기도 해서,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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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와이 씨라이프 파크가 좋을까요?

씨라이프 파크의 가장 큰 매력은 다양한 쇼와 체험 프로그램이에요.

입장권만 구매해도 여러 가지 쇼를 볼 수 있어요.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역시 '돌고래 쇼'였어요.

사랑스러운 돌고래들이 점프하고 춤추는 모습에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어요.

마치 돌고래들이 연기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죠.

바다사자들의 재롱잔치도 빼놓을 수 없고요.

그리고 일반적인 수족관과는 다르게 야외 공간에서 바다와 연결된 환경이에요.

특히 'Honu Lagoon'이라는 바다거북 보호 구역에서는 하와이 바다거북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어요.

이곳에서 실제로 보호 중인 바다거북들이 서식하고 있답니다.

이 외에도 상어와 가오리 수족관, 펭귄 하우스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요.

이곳은 하와이의 자연을 고스란히 담아낸 해양 동물 테마파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씨라이프 파크 상세 정보 꿀팁

씨라이프 파크는 하와이 오아후의 동쪽 해안인 와이마날로에 위치해 있어요.

와이키키 시내에서는 차로 약 30~40분 정도 걸리니, 렌터카나 셔틀을 이용하는 게 좋아요.

운영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예요.

저는 셔틀 옵션을 선택했는데, 와이키키 주요 호텔에서 픽업/드랍을 해줘서 편했어요.

운전 걱정 없이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거든요.

입장권은 현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지만, 미리 온라인으로 예약하는 게 훨씬 저렴해요.

예약하면 이메일로 바우처가 오는데, 현장 체크인 카운터에서 모바일 화면으로 보여주면 바로 입장이 가능했어요.

만 17세 미만 아이들은 반드시 만 18세 이상 보호자와 동반해야 입장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대부분의 시설이 야외에 있으니, 썬크림과 모자는 꼭 챙겨가야 합니다.

추천 일정 팁

씨라이프 파크를 알차게 즐기기 위한 저의 추천 일정을 알려드릴게요.

셔틀을 이용한다면 보통 오전 10시쯤 도착해요.

도착하자마자 돌고래 쇼 시간표를 확인하고 동선을 짜는 게 좋아요.

[오전 10:30] 돌고래 쇼 관람 -> [오전 11:30] 바다사자 공연 관람 (이때 Honu Lagoon 주변을 둘러봐도 좋아요.)

-> [점심 식사] 파크 내 레스토랑에서 바다를 보며 식사 -> [오후 1:00] 상어/가오리 수족관 및 펭귄 하우스 관람.

만약 '돌핀 엔카운터' 같은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면, 쇼 시간표와 겹치지 않게 미리 체크해두는 게 중요해요.

셔틀은 오후 2시나 오후 4시/5시에 출발하니, 충분히 즐기고 싶다면 늦은 시간 셔틀을 예약하는 것을 추천해요.

오후 5시까지 운영하니, 넉넉하게 둘러보려면 최소 3~4시간 정도는 확보하는 게 좋답니다.

위치 안내 및 교통편

씨라이프 파크의 위치는 41-202 Kalanianaole Hwy, Waimanalo, HI 96795예요.

와이키키에서 차로 약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가장 편리한 방법은 렌터카예요.

씨라이프 파크는 무료 주차장을 제공하고 있어서 렌터카 여행자에게 좋아요.

만약 렌터카가 없다면 '왕복 셔틀 포함 티켓'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와이키키 주요 호텔에서 픽업과 드랍을 해주기 때문에 이동이 아주 편리해요.

셔틀 시간은 씨라이프 파크 도착 시간과 출발 시간이 정해져 있어요.

오전 셔틀을 타고 가서 오후 셔틀로 돌아오면 하루 일정을 알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분들도 있지만, 셔틀이 가장 시간 절약도 되고 편리했어요.

여행 꿀팁 & 추천 준비물

씨라이프 파크는 야외 활동이 대부분이에요.

하와이 햇볕은 정말 강하잖아요.

그래서 썬크림, 모자, 선글라스는 무조건 챙겨가야 합니다.

저는 깜빡하고 모자를 안 가져갔다가 햇볕에 고생 좀 했어요.

편한 복장과 운동화도 필수예요.

파크 내 식당도 있지만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에요.

가벼운 간식이나 물은 미리 챙겨가는 것도 좋아요.

그리고 돌고래 체험 프로그램(돌핀 엔카운터 등)을 신청했다면 여벌 옷이나 수건을 챙기는 것도 잊지 마세요.

아이들과 함께라면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복장으로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여행자 보험은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꼭 가입해두는 걸 추천해요.

추천하는 투어

씨라이프 파크는 일반 입장권 외에도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이 많아요.

돌고래와 직접 교감할 수 있는 '돌핀 알로하', '돌핀 엔카운터', '돌핀 익스플로레이션' 등이 있어요.

'돌핀 알로하'는 물에 들어가지 않고 돌고래를 만나는 체험이라 어린아이들에게 좋아요.

'돌핀 엔카운터'는 물에 들어가서 돌고래와 악수하고 키스하는 체험이에요.

'돌핀 익스플로레이션'은 아예 바다 속에서 돌고래와 함께 헤엄치는 짜릿한 모험을 즐길 수 있어요.

아이의 연령이나 선호도에 맞춰서 선택할 수 있답니다.

저는 돌핀 엔카운터 체험을 했는데, 돌고래가 제게 다가와서 키스해 주는 순간은 정말 잊을 수 없는 추억이었어요.

사진도 예쁘게 찍어주기 때문에 기념으로 남기기 좋아요.

입장권만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지만, 여유가 있다면 체험 프로그램을 꼭 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마무리

하와이 씨라이프 파크는 하와이 여행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 줬어요.

아름다운 오아후의 자연 속에서 돌고래와 바다거북을 만나는 경험은 정말 특별했어요.

특히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 여행이라면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단순히 눈으로 보는 것 이상의 교감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와이키키 해변만 보고 돌아가면 아쉬울 수 있으니, 동쪽 해안으로 드라이브 겸 들러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다음번 하와이 여행에서도 또 방문하고 싶은 곳이랍니다.

리뷰 속으로

제가 다녀온 후 다른 분들의 리뷰도 꼼꼼히 살펴봤어요.

실제로 다녀온 분들은 어떤 경험을 했을지 궁금하잖아요.

'아이와 돌핀 엔카운터 체험했습니다~ 너무 소중한 추억과 사진을 남기게 되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다양한 쇼, 체험프로그램이 많아서 가족 여행시 적극 추천합니다'라는 리뷰가 가장 많았어요.

특히 가족 단위 여행자들의 만족도가 높더라고요.

'거북이도 보고 좋았어요'처럼 하와이 바다거북을 가까이 본 경험을 좋게 평가하는 분들도 많았어요.

다만, '일반 아쿠아리움보다는 작다'는 의견도 있었어요.

코엑스나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처럼 엄청난 규모와 다양한 어종을 기대하면 실망할 수도 있어요.

씨라이프 파크는 하와이 현지 해양 생물 중심이고, 쇼와 체험 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춘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하와이의 푸른 자연 속에서 교감을 원한다면 이곳이 딱이지만, 대규모 수족관을 원한다면 다른 곳을 알아보시는 게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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