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세븐시스터즈 브라이튼 감성 힐링 투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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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런던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중 하나였던

[어썸블 - 김밥&컵라면 ]🚌 세븐시스터즈+브라이튼 감성투어를 소개해 드릴게요.

특별한 장소와 매력적인 경험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여행입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며, 당신의 여행을 응원합니다.

여행 상품 이미지

런던 근교, 왜 떠나야 할까요?

런던까지 왔는데 도시 풍경만 보고 가기엔 너무 아쉽지 않나요?

전 항상 여행을 가면 그 나라의 자연을 꼭 보고 싶어 하거든요.

북적이는 런던 시내를 잠시 벗어나 탁 트인 자연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느끼고 싶었어요.

바로 이럴 때 필요한 게 런던 근교 투어랍니다.

특히 세븐시스터즈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손꼽힐 만큼 압도적인 풍경을 자랑하고,

브라이튼은 런던과는 또 다른 힙하고 자유로운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이런 두 매력적인 장소를 하루 만에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는 투어가 있다면 정말 최고겠죠?

혼자 가기엔 대중교통이 불편하고 시간도 많이 걸리는데, 투어를 이용하면 이런 걱정 없이 편하게 다녀올 수 있답니다.

이 투어가 바로 여러분의 런템(런던 필수템)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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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썸블 투어, 뭐가 특별할까요?

이 투어가 왜 그렇게 좋았냐고요? 제가 직접 경험해보고 느낀 점들을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가장 먼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순백의 절벽인 세븐시스터즈의 풍경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었어요.

하얗게 깎아지른 절벽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져 마치 자연이 만든 예술 작품 같았죠.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풍경 101곳에 선정한 이유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순간이었어요.

사진으로는 절대 담을 수 없는 그 웅장함에 감탄 또 감탄했습니다.

그리고 런던의 도시 분위기와는 전혀 다른, 영국 남부 특유의 고요하고 드라마틱한 해안선은 정말 영국다운 자연을 보여줬어요.

가이드님이 가장 아름다운 포인트만 쏙쏙 골라 안내해주시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동선으로 이끌어주셔서 좋았어요.

복잡한 교통 걱정 없이 오직 풍경에만 집중할 수 있었죠.

무엇보다 겨울에는 따뜻한 컵라면과 김밥까지 제공해주니, 추운 날씨에도 든든하게 여행할 수 있었답니다.

꼭 알아야 할 핵심 정보

이 투어의 핵심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우선 미팅은 런던 1존에 위치한 사우스 켄싱턴 역 (South Kensington Station) 앞 Ben's Cookies에서 진행됩니다.

지하철 Piccadilly Line, Circle Line, District Line이 지나서 찾아오기 정말 편해요.

보통 오전 7시 50분까지 미팅해서 8시에 정시에 출발하니, 늦지 않게 도착하는 게 중요해요.

총 11시간 30분 정도 진행되는 알찬 하루 투어랍니다.

버스로 이동하며 세븐시스터즈의 벌링갭과 사우스힐 등 주요 포인트를 둘러보고,

이후에는 힙한 도시 브라이튼으로 이동해 자유 시간을 가집니다.

투어 비용에는 왕복 교통편과 전문 가이드님의 설명, 그리고 맛있는 김밥(또는 컵라면)이 포함되어 있어요.

개인 경비나 스톤헨지 입장권(스톤헨지 포함 투어의 경우) 등은 불포함이니 참고하시면 좋아요.

크리스마스나 1월 1일 같은 특별한 날에는 윈저성 외부 관람도 추가되니, 방문 시기에 맞춰 일정을 확인하는 센스!

잊지 못할 여정, 이렇게 즐겨보세요!

제가 직접 경험한 이 투어의 추천 일정을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아침 일찍 사우스 켄싱턴 역에서 만나 설레는 마음으로 버스에 탑승합니다.

쾌적한 버스 안에서 가이드님의 유익한 설명과 함께 영국 남부 해안으로 향했어요.

약 두 시간 남짓 달려 세븐시스터즈의 '벌링갭'에 도착했습니다.

거센 파도와 하얀 절벽이 어우러진 경치는 정말 압권이었어요.

아름다운 벨투트 등대를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기기 딱 좋았죠.

이후 세븐시스터즈의 또 다른 명소인 '사우스 힐'로 이동합니다.

이곳은 한국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히든 스팟인데, 넓은 평야와 함께 7개의 하얀 능선이 한눈에 들어오는 파노라마 뷰가 정말 최고였어요.

세븐시스터즈에서 충분히 자연을 만끽한 후에는 활기찬 도시 브라이튼으로 향합니다.

브라이튼에서는 두 시간 가량의 자유 시간이 주어지는데, 빈티지 상점들을 구경하고 해변을 거닐며 여유를 만끽했어요.

맛있는 점심도 놓칠 수 없겠죠?

투어의 시작과 끝, 어디서 만날까요?

이 투어는 런던 중심부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접근성이 정말 좋아요.

미팅 장소는 바로 '사우스 켄싱턴 역(South Kensington Station)' 앞 'Ben's Cookies'입니다.

튜브(지하철)를 이용하신다면 피카딜리(Piccadilly Line), 서클(Circle Line), 디스트릭트(District Line) 라인이 지나서 어디서든 쉽게 오실 수 있어요.

역에서 내리면 Ben's Cookies 간판이 바로 보이기 때문에 길 헤맬 걱정은 안 하셔도 된답니다.

정확히 07:50에 미팅하고 08:00에 출발하니, 늦지 않도록 10분 정도 미리 도착하는 여유를 가지시면 좋아요.

아침 일찍이라 정신 없을 수도 있지만, 여유롭게 도착해서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설레는 여행을 시작해보세요!

투어가 끝나는 시간은 대략 런던 복귀 17:00 전후로 예정되어 있지만, 교통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는 점은 염두에 두시고요.

어쨌든 런던으로 돌아와서 저녁 식사를 하거나 다른 일정을 소화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라 만족스러웠어요.

더 즐거운 여행을 위한 꿀팁 & 준비물

제가 직접 다녀와보니 몇 가지 꿀팁과 준비물이 떠오르네요.

첫째, 영국 날씨는 변덕이 심하기로 유명하잖아요?

맑았다가도 갑자기 비가 오고, 한여름에도 바람이 강할 수 있어요.

따라서 가볍게 걸칠 수 있는 겉옷이나 바람막이는 필수랍니다.

우산이나 작은 우비도 챙겨가면 좋아요.

둘째, 세븐시스터즈는 걸어야 하는 코스가 있기 때문에 편안한 신발을 신는 것이 중요해요.

하이힐이나 불편한 신발은 피하고, 굽이 낮고 푹신한 운동화를 추천합니다.

셋째, 세븐시스터즈와 브라이튼은 정말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는 명소들이 많아요.

카메라와 보조배터리는 꼭 챙겨가세요! 가이드님이 사진 스팟도 잘 알려주시고, 심지어 직접 멋진 사진도 찍어주신답니다.

넷째, 브라이튼에서 자유시간이 주어지니, 미리 가보고 싶은 맛집이나 상점을 찾아보고 가면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어요.

런던보다 기념품이나 식료품이 저렴한 경우도 있으니 쇼핑 계획이 있다면 참고하세요!

마지막으로, 버스 이동 중에 마실 물이나 간단한 간식을 챙겨가면 더 좋답니다.

이런 분들께 강력 추천해요!

이 투어는 정말 이런 분들께 강력 추천하고 싶어요.

첫째, 런던의 도시 풍경에 조금 지쳐서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싶은 분들께 딱이에요.

세븐시스터즈의 웅장한 절경은 정말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줄 겁니다.

둘째, 런던 근교를 편안하고 효율적으로 둘러보고 싶은 뚜벅이 여행자나 자유여행객들에게 최고의 선택이에요.

혼자 대중교통으로 가기 어려운 곳들을 버스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으니까요.

셋째, 인생에 남을 만한 멋진 사진을 찍고 싶은 분이라면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

어딜 찍어도 화보가 되는 풍경에, 가이드님의 사진 실력까지 더해지면 금상첨화죠!

넷째, 혼자 여행 중이신 분들도 걱정 마세요.

저도 혼자 간 적이 있는데, 가이드님과 동행분들 덕분에 외롭지 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오히려 좋은 인연을 만들 수도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이나 부모님과 함께하는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도 적극 추천합니다.

무리 없는 코스와 편안한 이동으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여행이 될 거예요.

마무리

저는 이번 어썸블 투어를 통해 런던 여행의 진정한 하이라이트를 경험했다고 생각해요.

런던의 매력도 좋았지만, 영국이 선사하는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활기찬 해안 도시의 감성은 정말 잊을 수 없을 겁니다.

세븐시스터즈의 광활함과 브라이튼의 힙한 분위기, 그리고 친절한 가이드님의 세심한 배려까지 더해져 완벽한 하루를 보냈어요.

사진으로만 보던 풍경을 직접 마주하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걸었던 그 순간들은 오랫동안 제 기억 속에 남을 거예요.

런던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망설이지 말고 이 투어를 꼭 선택해보세요.

여러분도 저처럼 잊지 못할 추억과 인생 사진을 가득 남기고 돌아올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영국 여행이 더욱 풍성해지는 마법 같은 경험, 어썸블 투어와 함께 시작해보세요!

리뷰속으로

제가 직접 다녀와보니 왜 다들 이 투어를 그렇게 칭찬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일단 런던 여행에서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이 세븐시스터즈였는데, 혼자 가기엔 너무 막막했거든요.

그런데 이 투어 덕분에 이동 시간은 눈 붙이면서 편하게 갈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버스가 새 차에 깨끗해서 장거리 이동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어요.

세븐시스터즈는 실제로 보니 기대 이상으로 웅장하고 멋있었답니다.

날씨가 좋았을 때는 정말 하늘, 바다, 절벽의 조화가 완벽해서 감탄사가 절로 나왔어요.

가이드님이 날씨에 따라 유연하게 코스를 조정해주신 덕분에, 비가 왔을 때도 벌링갭 같은 곳에서 잠시 비를 피하며 구경할 수 있어서 센스가 돋보였어요.

저는 특히 브라이튼이 기대 이상으로 너무 좋았어요!

빈티지 마켓과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가득한 힙한 분위기는 물론, 넓고 아름다운 조약돌 해변까지 완벽했죠.

런던과는 또 다른 매력에 다음에 런던에 오면 브라이튼에서 숙박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답니다.

투어 가이드님들은 정말 한 분 한 분 모두 친절하시고 유익한 정보를 많이 알려주셨어요.

영국 역사나 맛집, 기념품 팁까지 카톡으로 꼼꼼히 공유해주시는 세심함에 감동했습니다.

무엇보다 사진을 정말 열정적으로 잘 찍어주셔서 인생 사진을 엄청 많이 건질 수 있었어요!

함께 투어했던 다른 분들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도 좋은 추억으로 남았고요.

이동 시간에 맛있는 불고기 김밥이나 따뜻한 컵라면을 챙겨주신 것도 큰 감동 포인트였어요.

정말 한국에서 먹는 것보다 더 맛있어서 순식간에 해치웠답니다.

물론, 가끔 버스에 예기치 않은 문제가 생겨 런던 복귀가 지연될 때도 있었지만, 안전이 최우선이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었어요.

수신기 음질이 아주 가끔 아쉬웠지만, 가이드님이 워낙 설명을 잘 해주셔서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운 투어였고, 런던 여행의 기억을 한층 더 아름답게 만들어주었습니다.

강력 강력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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