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근교 필수 코스! 스톤헨지 바스 캐슬쿰 투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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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SnV 스톤헨지+바스+캐슬쿰 투어]를 소개해 드릴게요.

특별한 장소와 매력적인 경험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여행입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며, 당신의 여행을 응원합니다.

여행 상품 이미지

왜 런던 근교 투어가 필요할까요?

런던 여행을 계획 중이신가요?

보통 런던 시내에서 런던아이, 대영박물관, 버킹엄 궁전 같은 명소를 둘러보는 게 일반적이죠.

하지만 런던의 매력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영국 특유의 아름다운 시골 풍경과 수천 년 역사를 간직한 유적지가 런던 근교에 펼쳐져 있거든요.

특히 스톤헨지와 바스는 영국 역사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코스지만, 런던 시내에서 거리가 꽤 멀고 대중교통으로 가기엔 동선이 복잡한 단점이 있어요.

저도 혼자 가보려고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기차와 버스를 여러 번 갈아타야 하고 시간도 많이 소요되더라고요.

그래서 여행 일정이 짧거나 효율적인 동선으로 여러 곳을 보고 싶은 분들은 근교 투어가 거의 필수입니다.

이 투어는 세계 7대 불가사의인 스톤헨지, 고대 로마의 흔적이 남아있는 바스, 그리고 동화 같은 코츠월드 마을 캐슬쿰까지 하루 만에 돌아볼 수 있어서 시간 대비 만족도가 정말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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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투어를 선택해야 할까요?

런던 근교 투어 상품은 많지만, 이 투어는 여러 면에서 독보적이라고 생각해요.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가이드님의 '전문성'과 '열정'입니다.

긴 이동 시간 동안 단순히 운전만 해주는 게 아니라, 영국 역사부터 숨겨진 이야기까지 지루할 틈 없이 설명해 주세요.

특히, 스톤헨지에 얽힌 다양한 학설들을 들려주셔서 현장에서 직접 돌을 볼 때의 감동이 배가 됩니다.

또 하나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사진 실력!

혼자 여행 온 분들도 인생샷을 건질 수 있게 가이드님이 열정적으로 포토 스팟을 찾아주고 사진을 찍어주시더라고요.

실제로 많은 분들이 이 가이드님의 사진 실력에 감동받고 리뷰를 남기셨어요.

게다가 바스에서는 현지 맛집 정보와 자유시간 활용 팁까지 알려주셔서 투어 그 이상의 가치를 얻을 수 있답니다.

이동도 편안한 미니밴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가족 여행에도 딱 좋아요.

상세 정보: 투어 하이라이트 미리보기

이 투어는 크게 세 가지 매력적인 장소를 방문해요.

1. 스톤헨지 (Stonehenge)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스톤헨지예요.

수만 년 전에 어떻게 저렇게 거대한 돌들을 옮겨 세웠는지, 누가 왜 만들었는지 아직도 수수께끼로 남아있는 곳이죠.

현장에 가면 웅장함에 압도당하는데, 가이드님의 설명을 들으면 5000년 전 고대 영국의 비밀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어요.

스톤헨지는 입장권이 필수라서 미리 예매해야 하니 잊지 마세요. (팁: 오전 9시 30분 예매)

2. 바스 (Bath)

고대 로마인들의 휴양지이자 중세 시대의 영광을 간직한 도시예요.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을 만큼 아름다운 건축물과 로마 유적이 잘 보존되어 있어요.

특히 로만 바스 박물관은 미네랄 온천이 솟아나던 옛 목욕탕의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어서 꼭 추천합니다.

(로만 바스 박물관은 선택 입장, 오후 2시 20분 예매 추천)

바스에서의 자유시간 동안 아름다운 거리를 산책하거나, 가이드님이 추천해 주신 맛집에서 현지 음식을 즐겨보세요.

3. 캐슬쿰 (Castle Combe) (4월~9월 한정)

'잉글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중 하나로 손꼽히는 코츠월드 마을이에요.

'성이 있는 골짜기'라는 이름처럼, 중세 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져요.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한다면 이곳은 놓칠 수 없는 포토 스팟입니다.

다만, 캐슬쿰은 동절기(10월~3월)에는 방문하지 않으니 투어 시점을 확인해 보세요.

추천 일정: 바스에서 시간을 보내는 법

투어 일정을 보면 바스에서 3시간 정도의 자유시간이 주어져요.

이 시간에 로만 바스 박물관에 입장할지, 아니면 바스 시내를 자유롭게 둘러볼지 선택해야 하는데요.

역사 유적에 관심이 많고 로마 목욕탕의 모습을 자세히 보고 싶다면 로만 바스 박물관에 꼭 들어가 보는 걸 추천해요.

미리 티켓을 예매해두면 줄을 서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반면 박물관보다는 도시 자체의 분위기를 더 느끼고 싶다면, 바스 시내를 걸어 다니며 웅장한 바스 수도원과 상점가를 구경하고 브런치나 애프터눈 티를 즐기는 것도 좋아요.

많은 분들이 바스에서의 자유시간을 가장 만족스러워했어요.

위치 안내: 미팅 장소 및 시간

투어 미팅 장소는 런던 해머스미스 역(Hammersmith Station) 근처 스타벅스(Hammersmith Broadway) 앞이에요.

오전 8시에 시작하는 투어이니 늦지 않게 도착하는 게 중요합니다.

미니 버스를 타고 이동하기 때문에 비교적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어요.

자세한 미팅 장소는 예약 후 안내되는 구글 지도 링크를 참고하세요.

여행 꿀팁 & 추천 준비물

런던 근교 날씨는 변덕스러워서 하루에도 여러 번 바뀔 수 있어요.

특히 스톤헨지는 벌판에 위치해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따뜻한 겉옷이나 바람막이를 챙겨가는 게 좋아요.

걷기 편한 신발은 필수입니다. 바스나 캐슬쿰 모두 걷는 시간이 많아요.

그리고 투어 예약 시 스톤헨지나 로만 바스 티켓이 불포함인 경우가 많으니, 미리 예매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투어 중간중간 가이드님이 추천해 주시는 맛집이 있다면 꼭 메모해두세요.

후기에 가이드님 추천 맛집이 영국에서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었다는 이야기가 많았거든요.

추천하는 투어: 솔앤비 투어의 특별함

솔앤비 투어는 단순히 A 지점에서 B 지점으로 이동하는 셔틀버스가 아니에요.

영국에 오래 거주하신 공인 가이드님이 풍부한 지식으로 역사와 문화를 설명해 주십니다.

이동 중에도 지루하지 않게 영국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시고, 때로는 감성적인 노래도 틀어주세요.

혼자서 가기 어려운 런던 근교 세 곳을 하루에 효율적으로 돌아볼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가이드님의 꼼꼼한 케어와 사진 실력이 합쳐져서 만족도가 높은 투어입니다.

특히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이나, 역사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마무리

런던의 화려함도 좋지만, 런던 근교 투어를 통해 영국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해 보세요.

스톤헨지의 신비로움과 바스의 고풍스러움, 캐슬쿰의 평화로운 풍경은 런던 여행의 하이라이트가 될 거예요.

여행을 준비하는 모든 분들이 즐겁고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리뷰 속으로 (한동일 가이드님과 함께한 실제 후기)

저도 런던 여행 마지막 날에 이 투어를 선택했는데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대도시 런던과는 또 다른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혼자서 이동하기 힘든 스톤헨지, 바스, 캐슬쿰을 미니 버스로 편하게 갈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가이드님 덕분에 여행이 더욱 풍성해졌어요. 한동일 가이드님과 함께했는데, 영국에서 오래 사셔서 영국 역사에 대해 정말 해박하시더라고요. 이동 시간 내내 영국 역사를 들으며 갈 수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가이드님의 열정적인 사진 실력도 최고였습니다. 누가 보면 스냅사진 찍은 줄 알 정도로 인생샷을 많이 건졌어요. 혼자 오신 분들도 사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을 거예요.

바스에서는 자유시간을 주는데, 가이드님이 추천해 주신 맛집(카파도키아 양갈비나 중국 누들집)에서 식사를 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영국 여행 중 먹었던 음식에서 제일 맛있었을 정도였어요.

개인적으로 캐슬쿰은 동화 속 마을 같아서 제일 좋았습니다. 다만, 캐슬쿰에 머무는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다는 의견도 있었어요. 하지만 스톤헨지와 바스 두 곳만 가기엔 아쉬운데, 캐슬쿰까지 볼 수 있어서 만족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갔는데, 투어가 너무 많이 걷거나 힘들지 않아서 50대 중반 부모님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어요. 전반적으로 가족 여행으로 정말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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