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타워 입장권 할인 예약! 런던 여행 필수 코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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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런던 - 티켓히어] 런던 타워 (Tower of London) 입장권을 소개해 드릴게요.

특별한 장소와 매력적인 경험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여행입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며, 당신의 여행을 응원합니다.

여행 상품 이미지

런던 여행, 왜 런던 타워를 가야 할까요?

런던 여행을 계획 중이신가요?

복잡한 도시 속에서 진짜 역사를 만날 수 있는 곳을 찾고 있다면, 런던 타워는 절대 빠뜨릴 수 없는 코스예요.

런던 타워는 1066년에 지어진 이래로 무려 천 년 가까이 영국 역사의 중심에 있었던 요새입니다.

겉보기에는 고풍스러운 성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곳은 왕궁이자 감옥, 처형장, 보물 창고 등 다양한 역할을 해왔어요.

헨리 8세의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던 장면의 실제 배경이기도 하죠.

단순히 건물을 보는 것을 넘어, 영국의 역사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곳이라 역사 덕후라면 '디즈니랜드 가는 것만큼 두근거리는 경험'이라고 표현하기도 해요.

특히 런던 타워는 런던의 랜드마크인 타워 브릿지와도 가까워서 일정을 짜기도 편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런던에 오면 꼭 방문해야 할 명소로 꼽는 이유를 직접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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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투어가 좋을까요?

런던 타워 입장권 가격, 현지에서 사려고 보면 생각보다 비싸서 망설여지시죠?

저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이 상품은 공식 홈페이지보다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어요.

저 같은 여행자는 현지에서 매표소 줄 서는 시간도 아깝잖아요.

이 상품을 이용하면 구매 후에 이메일로 받은 QR코드를 보여주기만 하면 바로 입장할 수 있어요.

긴 줄을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입장 가능해서 시간 절약이 됩니다.

구매 과정도 매우 간편하고, QR코드가 이메일로 바로 발송되니 편리하죠.

만약 예약한 시간에 맞춰 도착하지 못해도, 판매자분과 소통이 잘 되어 시간 변경이 유연하게 가능하다는 후기도 많으니 안심하고 예약할 수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입장도 편리하니 일석이조인 셈이죠.

런던 타워, 무엇을 볼 수 있을까요?

런던 타워는 볼거리가 정말 많은 곳이에요.

가장 하이라이트는 '크라운 주얼(Crown Jewels)'입니다.

영국 왕실의 화려한 보석 컬렉션이 전시되어 있는데, 직접 눈으로 보면 정말 입이 떡 벌어집니다.

왕관, 보석, 홀 등을 볼 수 있는데, 특히 다이아몬드가 박힌 왕관은 압권입니다.

또, '화이트 타워(White Tower)' 내부에는 역사적인 전시물들이 가득해요.

옛날 갑옷과 무기들을 보면서 역사의 흐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면 '로열 비스트(Royal Beasts)' 전시에서 런던 타워에 살던 동물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그리고 '비피터 투어(Beefeater tours)'도 놓치지 마세요.

전통 복장을 한 비피터(수문장)들이 런던 타워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영어지만 듣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시간만 잘 맞추면 근위병 교대식도 볼 수 있어요.

런던 타워 추천 일정

런던 타워를 제대로 둘러보려면 최소 3~4시간은 잡아야 합니다.

볼 게 너무 많아서 2~3시간만으로는 부족해요.

오전 일찍 방문하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9시 또는 9시 30분 개장 시간에 맞춰가면 사람이 비교적 적어서 한적하게 둘러볼 수 있어요.

특히 가장 인기 있는 '크라운 주얼 하우스'는 오전에 가야 줄을 서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저도 평일 9시 30분쯤 입장했는데, 운 좋게 줄 없이 들어갈 수 있었어요.

오디오 가이드를 대여해서 들으면 꼼꼼하게 다 둘러볼 수 있습니다.

오디오 가이드가 꽤 잘 되어 있어서 (책 읽는 것 마냥 딱딱하지 않고 배경음악도 있음) 역사적 배경 지식이 없어도 재미있게 들을 수 있습니다.

다 둘러보고 나올 때쯤 런던 타워 안에서 타워 브릿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정말 예쁘게 나옵니다.

여유롭게 런던 타워 안을 돌아다니면서 멋진 사진도 많이 남겨보세요.

위치 안내

런던 타워는 템스강 북쪽, 타워 브릿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소는 St Katharine's & Wapping, London EC3N 4AB 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합니다.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Tower Hill 역(District Line & Circle Line)입니다.

Tower Hill 역에서 내리면 도보로 5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어요.

템스 강변을 따라 걷다 보면 런던 타워의 웅장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런던 시내 중심가에서 접근성이 매우 좋아서 다른 관광지와 묶어서 일정을 짜기도 좋습니다.

템스 강변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서 타워 브릿지와 런던 타워의 아름다운 경치를 함께 즐겨보세요.

여행 꿀팁 & 추천 준비물

런던 타워를 더 알차게 즐기기 위한 꿀팁 몇 가지 알려드릴게요.

1. 편안한 신발 필수: 런던 타워 안에는 좁고 가파른 계단이 많습니다. 특히 화이트 타워 등 오래된 건물 내부는 계단을 오르내려야 하니, 편안한 운동화를 꼭 신으세요.

2. 오디오 가이드 대여: 런던 타워는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 대여가 가능합니다 (약 5파운드). 오디오 가이드를 들으면 투어 루트도 짜여 있어서 타워 구석구석을 빠짐없이 둘러볼 수 있어요. 역사를 잘 모르는 분들도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3. 시간 계획: 앞서 말씀드렸지만 최소 3시간 이상 넉넉하게 시간을 잡으세요.

4. 티켓 예약: 현장 구매보다 미리 온라인으로 예약하고 가는 것이 훨씬 저렴하고 편리합니다.

런던 여행, 런던 타워는 꼭 가야 해!

런던 타워는 런던에서 가장 괜찮았던 관광지라는 평이 많아요.

단순히 유적지를 둘러보는 것을 넘어, 역사의 현장에 직접 와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족 여행으로도, 친구들과의 우정 여행으로도, 혼자 떠나는 역사 탐험으로도 완벽한 곳입니다.

런던 여행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수 있는 런던 타워, 이번 기회에 꼭 방문해 보세요.

저도 런던 여행 3회차에 방문했지만, '왜 이제야 왔을까' 후회할 만큼 만족스러웠습니다.

역사 덕후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즐거운 경험이 될 거예요.

마무리

런던 타워는 역동적인 런던의 역사와 문화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왕관 보석의 화려함부터 중세 감옥의 엄숙함까지, 다양한 얼굴을 가진 매력적인 곳이죠.

미리 입장권을 예약해 가면 시간도 절약하고 비용도 아낄 수 있으니 일거양득입니다.

런던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런던 타워를 최우선 순위로 고려해 보세요.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

리뷰속으로

제가 런던 타워를 방문했던 경험을 이야기해 드릴게요.

사실 런던에 여러 번 왔지만, 런던 타워는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매번 템스 강변에서 타워 브릿지와 함께 런던 타워를 바라만 보다가 드디어 안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입장료가 비싸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망설였는데, 마이리얼트립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어서 바로 예약했어요.

QR코드를 받아서 현장에서 바로 찍고 들어갔는데, 매표소 줄이 길어서 고생하는 다른 관광객들을 보니 미리 예약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입장하자마자 제일 인기 많다는 '주얼 하우스'로 향했습니다.

오전 일찍 갔더니 다행히 줄이 짧아서 바로 볼 수 있었어요.

눈이 부실 정도로 화려한 왕관들을 보며 영국 왕실은 정말 대단하구나 감탄했습니다.

저는 역사 덕후라서 오디오 가이드를 꼭 빌렸습니다.

한국어 지원이 되어서 편했고, 마치 드라마를 듣는 것처럼 재미있게 설명해 줘서 좋았어요.

오디오 가이드에서 추천하는 루트를 따라 타워 곳곳을 누비다 보니 3시간이 훌쩍 넘더라고요.

좁은 계단이 많아서 편한 신발을 신고 온 게 신의 한 수였죠.

런던 타워 안에서 보는 타워 브릿지의 풍경도 정말 멋있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갔던 지인도 아이가 너무 좋아했다고 하더라고요.

런던 여행의 필수 코스로 런던 타워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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