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최근에 세부 여행 갔을 때 정말 제대로 힐링하고 온 곳, [세부] 킹스파 (전신, 아로마, 드라이, 스톤, 힐링스파, 마사지) 후기를 생생하게 풀어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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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자유롭게 특별한 장소와 매력적인 경험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여러분의 세부 여행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거예요.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며, 여러분의 멋진 여행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세부, 왜 가야 할까요? 그리고 왜 킹스파가 필요할까요?
세부! 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저는 시원한 바다, 맛있는 음식, 그리고 무엇보다 꽉 찬 휴식이 떠올라요. 비행기 타는 순간부터 이미 여행의 설렘은 시작되지만, 막상 현지에 도착하면 낯선 환경에 괜히 긴장되기도 하고, 또 신나게 돌아다니느라 몸이 노곤해지기 쉽잖아요. 특히 긴 비행 끝에 도착해서 숙소에 짐 풀고 바로 관광 시작하면 하루 만에 지쳐버리기 십상이죠.
그럴 때 꼭 필요한 게 바로 제대로 된 휴식 아니겠어요? 킹스파는 그런 여러분의 피로를 싹 풀어줄 최고의 선택이 될 거예요. 단순히 마사지를 받는 것을 넘어서, 여행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다음날 여행을 더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에너지 충전의 시간이거든요. 저는 이번 세부 여행에서 킹스파 덕분에 정말 재충전하고 돌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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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파, 왜 다른 곳보다 좋을까요?
사실 세부에도 마사지샵이 정말 많잖아요. 저도 처음엔 어디를 가야 할지 엄청 고민했어요. 하지만 킹스파를 선택한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답니다. 첫째, 다양한 마사지 종류예요. 드라이, 오일, 콤비, 스톤, 아로마, 임산부 마사지, 아동 마사지까지! 정말 없는 게 없어요. 가족 누구라도 원하는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었죠.
둘째, 합리적인 가격이에요. 솔직히 말하면, 한국에서 받는 것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고퀄리티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물론 가격대에 따라 강도나 시간이 달라지긴 하지만, 내 예산에 맞춰서 충분히 만족스러운 케어를 받을 수 있거든요.
셋째, 한국인 직원과의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 이건 정말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죠. 언어 때문에 불편함 없이 원하는 마사지 강도를 조절하거나 궁금한 점을 바로바로 물어볼 수 있다는 게 너무 편했어요. 낯선 곳에서 의사소통이 원활하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안심이 되는지 몰라요.
킹스파, 알고 가면 더 좋아요! 상세 정보 싹 다 알려드릴게요
킹스파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마사지를 제공해요. 제가 가장 만족스러웠던 건 오일 전신 마사지였는데요, 60분, 90분, 120분 옵션이 있었어요. 저는 90분 코스를 선택했는데, 몸 구석구석 쌓였던 피로가 정말 시원하게 풀리는 느낌이었어요.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느낌이 정말 최고였죠!
그리고 팁을 드리자면, 콤비 마사지도 괜찮았어요. 드라이 마사지와 오일 마사지를 조합한 건데, 약간의 시원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답니다. 만약 좀 더 특별한 경험을 원하신다면 스톤 또는 허벌 마사지도 추천해요. 뜨끈한 스톤으로 몸을 지져주거나 허브의 향긋함으로 릴렉스하는 것도 특별한 추억이 될 거예요.
가격대는 60분 기준 19,900원부터 시작해서 120분 48,900원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정말 가성비 최고라고 할 수 있죠!
킹스파, 이렇게 즐겨보세요! 추천 일정
저는 여행 첫날, 세부 도착해서 숙소에 짐 풀자마자 킹스파로 바로 갔어요. 왜냐고요? 긴 비행으로 쌓인 피로를 바로 풀어야 다음날부터 제대로 놀 수 있잖아요!
오후 2시쯤 예약을 하고 방문했는데, 픽업 서비스를 이용해서 편하게 이동했답니다. (60분 마사지 이용 시 편도 픽업만 가능하고, 90분 이상 마사지 이용 시 왕복 픽업 드랍이 가능하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킹스파에 도착하자마자 시원한 물수건과 함께 따뜻한 차를 내어주셨어요. 예약 시간에 맞춰서 바로 안내받았고, 간단한 상담 후에 마사지 종류와 강도를 선택했죠. 저는 90분 오일 전신 마사지를 선택했고, 제 파트너는 드라이 전신 마사지를 선택했어요.
마사지 받는 동안에는 정말 천국이 따로 없었어요. 테라피스트 분들이 능숙한 손길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시는데, 아프면서도 시원한 그 느낌! 정말 최고였어요. 마사지 후에는 개운함과 함께 온몸이 가뿐해진 느낌을 받았답니다.
킹스파, 어디에 있나요? 위치 안내
킹스파는 세부 막탄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요. 막탄 공항에서도 멀지 않고, 주요 리조트들이 밀집해 있는 곳이라 접근성이 좋답니다. 제가 묵었던 숙소에서도 픽업이 가능해서 정말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어요.
제가 이용했던 픽업 드랍 안내를 다시 한번 정리해 드릴게요.
무료 픽업 지역은 비, 모벤픽, 더마크, 샹그릴라, 뉴타운, 사보이, 크림슨, 블루워터, 화이트샌드, 이슬라 등 꽤 넓어요. 유료 지역도 있지만, 150페소 정도면 부담 없는 가격이죠. 다만, 세부 시티나 공항 근처, 코르도바 등은 픽드랍이 불가하니 이 점 꼭 참고하셔야 해요.
킹스파, 여행 꿀팁 & 추천 준비물
가장 중요한 꿀팁! 미리 예약하는 건 필수예요. 특히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금방 예약이 차거든요. 그리고 픽업 서비스를 이용할 계획이라면, 원하는 시간보다 조금 더 여유 있게 예약하는 것이 좋아요.
준비물은 딱히 없어요. 샤워 시설이 있어서 마사지 전에 간단하게 씻을 수 있고, 편안한 옷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마사지 강도 조절은 한국말로 살살 또는 쎄게 라고 말씀하시면 테라피스트 분들이 잘 알아들으세요.
그리고 에티켓 팁! 1시간 마사지에 $1, 1시간 30분에 $2, 2시간에 $3 정도를 생각하시면 돼요. 이건 필수는 아니지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받았다면 감사 표시로 주는 것도 좋겠죠?
킹스파, 이런 분들께 강력 추천해요!
저는 세부 여행 중 피로를 제대로 풀고 싶으신 분들께 킹스파를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특히 장거리 비행으로 지친 분들이나, 세부에서 열심히 관광하고 싶은 분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거예요.
또 가족 여행객에게도 정말 좋아요. 아이들을 위한 마사지부터 부모님을 위한 힐링 마사지까지, 온 가족이 함께 만족할 수 있는 곳이거든요.
가격 대비 만족도가 정말 높았기 때문에, 가성비 좋은 마사지샵을 찾으시는 분들에게도 딱 맞을 거예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최고의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답니다!
마무리하며, 킹스파는 사랑입니다!
이번 세부 여행에서 킹스파는 정말 신의 한 수였어요. 뭉친 근육도 풀어주고, 여행의 피로도 싹 날려주고, 덕분에 남은 여행 일정을 더욱 즐겁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었답니다.
마사지를 받기 전에는 '한국이랑 크게 다르겠어?'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받고 나니 정말 다르다는 것을 느꼈어요. 숙련된 테라피스트 분들의 섬세한 손길 덕분에 몸이 한결 가벼워지고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느낌이었답니다.
세부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킹스파에서의 힐링 타임, 꼭 경험해 보시길 강력하게 추천드려요! 분명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리뷰 속으로: 솔직 담백, 킹스파 이용 후기
세부시티에서는 다른 곳에서 받다가 막탄에서 이용했던 킹스파. 규모에 놀랐고 실력도 좋았어요. 같이 받은 친구는 엄지척이었고 제 마사지사는 초보 같았지만 그래도 평균 이상이었어요. 마지막 타임이라서 그런 건지 족욕은 패스하더라구요. 다른 후기도 보니 족욕 안 해서 물어보니 그제야 해줬다는데..시간상 족욕 패스하는 분위기인가 싶습니다. 마사지 실력은 좋았음에 비해 마사지 후 몸에서 냄새가..ㅠㅠ 비행 후 집에 오자마자 목욕부터 했어요. 몸에서 된장냄새가 났어요ㅠㅠ 수건 때문인지 뭐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재방문 의사 있어요. 비행 전이라면 무조건 건식을 받을 거에요.
픽드롭 가능하고 시설 쾌적하고 한국인이 있어서 소통도 잘 되고 편리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온 가족이 만족했어요!
무조건 또 갈꺼임. 2시간 오일 마사지 최고였어요. 다 누르고 싶은데 못 눌러요. 또 갈 거예요!
추천 드려요 굿굿굿!!
큰 기대를 안 했는데 정말 친절하시고 저렴한 가격에 좋은 케어 받고 갑니다!
한국인들 엄청 많았습니다 ㅎㅎ